내딸은 미쳤다

in #zzing6 years ago (edited)

하늘에서 부모에게 감당할 만한 자식을 보내준다는데 아무래도 신이 잘못보낸 거 같다. 감당하기 힘들다. 이 땅에 많은 3살 부모들을 존경한다. 진심 궁서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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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받고 싶어 성지순례 왔습니다.

이리하여 본인이 이 글의 1위댓글이군요ㅋㅋㅋㅋ
축하합니다

그 존경 기꺼이 받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제목이 강렬하네여.

ㅋㅋㅋㅋㅋㄲㅋ본인댓글 셀봇으로 상위권을 지키는군요 힘을보탭니다ㅋㅋㅋㅋㅋ

풀봇 하셔야죠 ㅋ

풀봇입니더

스파 1만 채워서 풀봇 해주시면 안대여?

사랑으로 안아주세요

그럼 저 주세요!

푸흐흐하하하하하

용자네 ㅋㅋ

솔로몬?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 어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제목 무심코 지나갔는데ㅋㅋㅋㅋㅋ

누가 다시 짚어주니까 짱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의 댓글 각?

너무 편향적입니다. 토랙스~~ ㅋㅋ
오늘의 댓글은 항상 내껄로.

헐.. ㅠㅠ

헉... 진정하세요! 뭔가 원인이 있을겁니다.

왜 3살 우리아들은 사랑스럽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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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아...이 댓글 위험한 것 같아..

도담랄라는 안그렇구나?ㅋㅋㅋㅋ오늘도 사랑스럽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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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놀리는 거 아니지?

이제 소리안질러?ㅋㅋㅋ

찡 화이팅!
나도 하늘을 원망한 적 많음...ㅠㅠ

사랑은 스러운데 ........ ㅋㅋㅋㅋ 눼눼. 그럴 것 같습니다. 부모님들께 축복이 있기를 ㅎㅎㅎㅎㅎ

잘때는 괜찮죠? ㅠㅠ

ㅡ,.ㅡ우리 아들래미도 3살인데.. 아들은 더합니다..

힘내라 힘!

미운 세살이라는 옛말이 있지요.....

힘내세요! 내 딸은 지금 초2인데 예전보단 손이 덜 타요! 언젠간 좋은 날이 올꺼니다!

엄마 닮아서 그런 걸 겁니다. 농담이고요.
아이에게 자아가 생겨서 그런 거라고 합니다.
'나'를 세상의 주인공으로 인식하고 있고요, '나'는 뭐든 할 수 있다는 최고의 자존감과 자신감을 갖고 있을 때라고합니다. 그래서 하지 말라는 말을 따를 수 없다고 해요. 이 때 너무 많이 혼내면 아이의 자존감이 다운됩니다. ^^

만세살인가요?
지금 만두살이고 12월생 네살인데 조심스레 물어봅니다... ㅠ

16년9월생 두돌아기예요
말도못해서 더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