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긴 생각 짧은 글] #1. 어머니의 10분View the full contextzzan.co8 (49)in #zzan • 5 years ago 어머니는 아직도 온전히 쉬지 못하시는군요. 어머니는 그런 분인가 봅니다. 더 잘 해드리자 다짐해 보기도 합니다.
어머니는 아직도 제가 가면 가끔씩 '아가 왔냐'라고 하시더라구요
이제는 좀 쉬셔라 말씀드려도
어머니의 눈에는 다 큰 자식들이 아직도
뭐라도 챙겨줘야하는 어린 아이로 보이시나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