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도 이제 시작이다
오늘은 3.1절이었다고 한다
아무 생각없이 하루가 또 지나갔다
코로난지 맥준지 덕분에 아주 집에서 아이들과 지지고 볶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살고 있다
다른 아빠들보다 좀 육아의 시간이 많은데 2일 일하고 2일 쉬는 일정의 근무라 그런가보다
3월 2일에 원래 유치원 입학이었는데 코로나 덕분에 일주일이 연기되고 또 일주일이 연기됐다
즉 3월 16일 입학...그것도 장담할수 없다
3월은 아마 아이들과 행복한 한달을 보내야 할거같다
그래서 중순에 또 홈방방이를 대여했다
빨리좀 끝났으면 좋겠다
밖에 나가서 뛰어놀수 있게
아이들과 있으니 행복하기는 합니다.
저희 지역은 일던 다음주인데 추이를 봐야지요.
변동은 없을거 같아요^^
홈방방이 저도 하나만 보내주시죠? ㅎㅎ
제발 3월엔 좀 잠잠해지길 바래보는데... 쉽진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