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이 마음 속 중요한 무언가를 건드린 거 긑네요. '아하!'경험인가요. 대학원에서의 심리학 연구 과정.. 고충도 있지만 잼있어요. 나를 알고 타인을 알고 세상을 이해하는 나만의 프레임을 만드는 데 도움됐어요. 그런데 어떤 방향으로 가실 생각인가요? 대학원 맞나요 ㅎ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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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마음 속 중요한 무언가를 건드린 거 긑네요. '아하!'경험인가요. 대학원에서의 심리학 연구 과정.. 고충도 있지만 잼있어요. 나를 알고 타인을 알고 세상을 이해하는 나만의 프레임을 만드는 데 도움됐어요. 그런데 어떤 방향으로 가실 생각인가요? 대학원 맞나요 ㅎ 궁금
맞아요 무언가 굉장한 스위치를 건드렸어요 ㅎㅎ 역시 심리학 매력적이군요 ! slowdive님 글 볼 때마다 느꼈어요
구체적인 방향은 아직 확실치 않아요ㅋ 가장 가깝고 보편적인 방법은 대학원에 가는 거겠죠. 그것도 좋지만 지금 딱 정하진 않으려고요 천천히 이것저것 하다보면 또 이거다! 싶은 걸 발견하지 않을까 천천히 시간을 가져보려고요
큰틀에서 내 인생 과업이 이거구나 하는 것만으로도 제겐 모든 것이 변하는 기분이 들어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