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은 아니고 산책 가자고 꼬셔 속리산에 다녀 왔습니다
산책도 하기 싫다고 벤치에 앉아 버티고 있는 아들
쭉쭉 뻗은 나무 밑에 조각 공원이 조성 되어 있어요
잣, 도토리는 다람쥐에게 양보해 주세요
옛날 세조가 피부병에 걸려 속리산에 다녀 갔다하여
세조길을 만들어 놓았네요
데크가 설치되어 있어서 더 가까이 자연과 접할수 있어 좋아요
계곡의 물 흐르는 소리, 새소리,매미 소리
요기가 세조께서 피부병이 나았다는 목욕소 입니다
간만에 자연의 향을 가득 느끼고 힐링하고 왔네요
서서히 단풍도 들꺼 같아요
먼곳이 아니더라도 사시는 곳 가까운 곳으로
떠나 보셔요~
하늘도 맑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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