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스 회의 미국 배임 책임자인 재무부 므누친

스티븐 므누친 미국 재무장관이 조만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에 참석하는 미국 당국자들의 모임을 이끌 것이라고 백악관이 19일 밝혔다.

므누친은 윌버 로스 상무장관, 유진 스칼리아 노동장관, 엘레인 차오 교통장관, 로버트 라이저 미거래소 대표,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 컨설턴트 등 당국자가 참여한다.

이와 함께 키이스 크라흐 국무부 개발, 생명력, 자연 담당 차관보와 크리스토퍼 리델 백악관 부대변인이 될 예정이다.

로이터통신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례 다보스 통화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 협정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12월 17일 보도했다. [nL1N28R10N] 백악관 관계자가 13일 "트럼프는 현재로선 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9년 트럼프는 행정 폐쇄로 인해 매년 열리는 전 세계 통화 및 세계 개척자들의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약속을 취소해야 했다. 그는 2018년 다보스 토론회에 갔다.

스위스 스키 리조트 타운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은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의회에서의 발생은 공화당 대통령의 그 행사 참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12월 18일 기소되는 세 번째 미국 대통령으로 변신한 트럼프는 민주당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공화당이 장악하고 있는 상원에 고발장을 보내자 강도 및 의회 차단 혐의로 예비선거를 앞두고 있다.

예비선거가 어떻게 진행될지에 대한 펠로시와 미치 매코넬 상원 원내대표의 질문이 민주당을 장악한 하원에서 트럼프를 고발한 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