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대회를 나가려한다. 앞으로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꾸준히 운동을 하려 한다. 아침에는 주로 체력훈련을 할 것이고, 저녁에는 기술훈련과 스파링을 할 것이다. 거의 매일 저녁 운동은 꾸준히 하고 있다. 처음 시작했을 때보다는 체력이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은 하지만, 처음의 체력이 너무 저질이라 이제 겨우 평균적인 체력에 도달한 느낌이다.
아침 운동이 끝나면 집에 와서 11월 17일에 있는 시험 공부를 하고 점심먹고 오후에는 독일어 시험을 준비할 것이다. 11월 17일 시험은 4과목 중에 2과목은 어느정도 준비가 되었고 나머지 2과목이 좀 애매한 상황이라 준비된 과목은 확실하게 점수를 받을 준비를 하고 나머지 2과목은 최소의 목표치만 넘기기를 바라고 있다. 독일어 시험 준비는 지금은 약간 중구난방인 느낌이라 요일별로 어떤 것을 할지 딱 정해야 할 것같다. 그렇지 않고는 정리가 되지 않을 것 같다.
요즘 빨리 자고 빨리 일어나는 것을 추구하고 있다. 전에는 늦게까지 안자고 버티면서 공부했는데, 지금은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일찍일어나서 뭔가를 좀 해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멋집니다. 노력하는 모습에 박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