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 2100년에 대한 상상 - 칫솔과 치약

in #zzan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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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후 서기 2100년에는 사람들이 어떻게 살고 있을까?

주변의 작은 것부터 한번 생각해 보기로 했다. 그들은 이빨을 어떻게 닦을까? 80년 만에 사람 몸이 이빨을 안 닦아도 괜찮게 진화되지는 않을 것이다.

칫솔, 치약이 여전히 있을까? 지금보다는 훨씬 더 간편해질 것 같다. 얇은 판 모양이고 마시멜로 같은 재질의 뭔가를 입에 물면, 그것이 순식간에 부풀어 이빨을 감싸게 되고, 3초 후에 뱉으면 이빨 닦은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까? 칫솔은 사라지고.

그냥 한번 상상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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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지 않아도 될 세상이...
이와 잇몸이 퇴화되어...

캡슐 알약으로 생활... 으으으으으으
끔찍합니당~

미각 묘미 이런거 사라진다면...
화학적 작용에 의한 신경 신호로 그걸 대체...

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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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년에 이와 잇몸의 퇴화까지는 아직 안 일어날 것 같더라고요.
먼 미래에는 말씀처럼 퇴화가 이루어질 것 같기도 하네요.
고맙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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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할 거에요. 가령 껌같은걸 하나 씹고 있으면 그 안에 유기생명체들이 마악 돌아당기면서 이를 자동청소하고 미백효과도 줄거에요. 이런 상상 즐겁네요.

빨리 그런 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