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감독은 벨기에 출신의 피세트 감독을 임명했다.

in #zzan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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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현지 시간)그랜드 슬램 우승자인 나오미 오사카가 벨기에 출신의 빔 피세트를 감독으로 임명했다고 교도 통신이 호주 오픈 우승을 방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 일본 선수의 경영진을 인용해 보도했다.

오사카는 지난 9월, 미국 오픈 타이틀에 대한 실망스러운 방어에 이어저메인 젠킨스와 결별한 이후 코치 없이 지내 왔다.

제킨스는 오사카가 멜버른 파크에서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한 지 몇주 후인 2월에 버린 사스카 바진의 후임이었다.

그녀는 이후 프랑스 오픈과 윔블던 대회에서 조기 퇴장을 당했다.

전직 프로 레슬러인 피세테(39)는 2009년부터 2011년까지 동료 킴 클리스터스를 3번의 그랜드 슬램 타이틀로 이끌었으며 주요 우승자인 시모나 할레프, 페트라 크비 토바, 안젤리크 케르베르와 함께 일해 왔다.

미국 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오사카는 2001년 제니퍼 카프리아티 이후 처음으로 2차례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선수이자 세계 랭킹 1위를 차지했다.

현재 3위에 올라 있는 오사카는 젠킨스와 결별한 이후 그녀의 아버지가 코치로 임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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