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상대방에게 주는 만큼 받지 못했다면
나에게 잘못이 있는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생각하는 나는 딱 그만큼인 것이다
나 역시 그 사람에게는 딱 그만큼만 해주면 된다
내가 상대방에게 주는 것보다 많은 것을 받게 된다면
내가 잘난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큰 사람인 것이다
나 역시 그 사람보다 더 줄 수 있게 성장하면 된다
전자의 경우는 대부분의 타인일 것이고
후자의 경우는 대부분 가족일 것이다
후자인 경우에 타인이 있다면 그런 사람이 진정한 친구이자 동료다
어떻게 보면 또 하나의 가족이라고 정의 내리는 것이 더 적합할지도 모르겠다
참여부문 : 시
참여자 : @epitt925
또 하나의 가족이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참 좋은 말인데, 모 기업 때문에 이미지가 나빠졌어요.
팥쥐님 시는 참 예뻐요.
동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