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지금 개발중이라 그런거겠죠?
"피드" 없어진 거 실수겠죠?
제발 실수이길, 다시 돌아오길 바래요.
스티밋이 이상해져서 busy.org에 가봤습니다.
제가 그동안 비지보다 스티밋을 선호했던 이유가 다시 떠올랐어요. 비지에서는 피드 글 목록이 사진을 중점으로 해서 각 글의 높이가 커요. 3일 전 피드 글 따라가려면 페이지를 얼마나 넘겨야 하는 지 모르겠어요. 더하여, 피드 목록에서 새창으로 글을 연 후 읽고 보팅하려고 하니 보팅 바가 언제나 100%로 시작해요. 스티밋에서는 전에 설정했던 값이 보존되는 데 반하여 비지에서는 언제나 100%에 가 있으니 매 번 이거 옮기는 것도 일이에요.
비지가 마음에 안들어 steempeak.com에 가봤습니다.
여기는 피드글 목록을 보는 스타일을 바꿀 수가 있어요. 비지처럼 사진만 크게 나오는 것도 있지만 제목만 보이는 형식도 있네요. 좋습니다. 여기도 보팅바는 새 창에서 언제나 100%에서 시작해요. 이건 뭐 그렇다고 칩시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보팅 한 번 하려고 할 때 마다 스팀커넥트 창이 떠요. 다시 로긴하래요. 이게 말이 되요?
스팀짱은 다 좋은 데, zzan태그가 없는 글은 안떠요. 그래서 여긴 탈락이에요.
어떡하죠?
성질나서 스티밋 접어야 할 판이네요.
steemzzang은 @dj-on-steem님 과 함께라서 행복합니다.
☀️ 합격쌀은 여전히 인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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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steemkr.com을 쓰던 기억이 났습니다. 지금도 잘 되네요. 인터페이스는 구 스티밋과 가장 비슷합니다. 그런데... 피드 글 로딩이 이틀치밖에 안되네요.... ㅠㅠ
피드는 좌측에 My Freinds 누르면 뜨지 않나요?
steempeak 보팅 비율은 설정에 가면 기본값 정할 수 있어요. 스팀 커넥트는 창 뜨는 건 로그인 만들고 기억하게 해 두면 다시 안 뜰 겁니다. 스팀커넥트보다는 키체인 쓰는 게 더 편하긴 하죠.
My Friends 드디어 찾았습니다!
제 프로파일에는 없고, steemit.com 메인 홈피에 가니 있네요.
ㅎㅎㅎ 딴 그래도 애용해 주세요.
쓰기는 잘 쓰고 있습니다 ㅎㅎ
저도 그게 없어서 불편했는데 feed 는 그냥 뒤에 /feed 치니까 되더라구요 ㅎㅎ;
왼쪽 위 steemit 을 눌러서 나오는 메인 홈피에는 왼 편에 My friends라는 메뉴가 뜨네요.
스티밋이 드디어 UI 업데이트(?)가 되는건가요?
바뀌었네요!
이렇게 쉽게 바꿀 수 있었던 걸 안했던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