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슬슬 찌는 듯한 더위가 느껴집니다.
폭염 경보도 몇 번이나 울려주고 말이죠!
7월, 복날을 앞둔 요즘 드디어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모양입니다.
덥긴 하지만 그래도 작년보다는 아직 나은 것 같네요 ㅎㅎ
저는 사실 여름을 좋아합니다.(물론 작년 같은 여름은 싫어요)
여름의 분위기도 좋고 가벼운 옷차림도 좋고 계곡도 좋고 뭐니뭐니해도 수박이 제일 좋습니다.
과즙 팡팡 수박...
시원하게 냉장시켰다가 먹으면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이제 수박과 수박주스를 달고 살 것 같네요.
수박이 있어 행복한 여름입니다🍉
더위먹었는데 수박이 절로 생각 나네요 ^^
오늘 같은 날
수박이 인기지요. 한 쪽 먹으면
더위가 싹 가시겠어요.
수박색이 진정 여름입니다.ㅎㅎ
빨강과 초록의 조화 그리고 까망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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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네요~ 저도 수박 너무 좋아하는데요~
*자유롭고 여유로운 스팀짱입니다
여름엔 수박이 최고죠.
수박 좋아하는데, 껍질을 처리하기가 힘들다고 마눌님이 안 사주네요. ^^
시원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