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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제가 북클럽으로 댓글달았네요. ㅎㅎㅎ

뭐. 같은 나하님인 거 아는데요. 뭘~

저와 같은 처지에 있는 부모님들과 많이 교류하지만 "화이팅"이란 말 밖에 할 수 있는 말이 없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