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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teemit을 시작하며...

in #writing7 years ago

이어폰은 나만의 세상을 대변하는 아주 좋은 아이템이라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이어폰으로 귀를 막고 다니다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눈을 가리고 다닙니다. 불꽃놀이를 보러 가서도 자기 스마트폰 안에서 터지는 불꽃을 보고 있고 그토록 보고 싶었던 가수를 직접 보겠다고 콘서트에 가서도 기어이 스마트폰속에 가수를 넣어 놓고 자기 스마트폰을 보고 있습니다.

몇년전 10월 한강에서 첫번째 불꽃이 터질 때 저말고 주변 모든 사람들은 자기 스마트폰을 보고 있더라고요. 모두다 스마트폰을 머리위로 들고...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영화도 한번 보고 싶네요. 앞으로 좋은 글 기대하며 팔로우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