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인스쿨
와인비전 입니다.
오늘은 와인스쿨에서 와인 기초를 배우시는 분들
그리고 전문 와인수업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대표적인 와인스쿨의 와인자격증 두가지
WSET와 CMS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WSET와 CMS
WSET와 CMS은 대표적인 와인수업입니다.
그리고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는
목적이 따라 다른데요,
우선 WSET의 경우 와인 포토밭 관리와,
와인양조에서 부터 와인마케팅과 유통까지
그야말로 와인산업 전반을 다루게 됩니다.
WSET 디플로마(Diploma) 과정을 수강하게 되면,
와이너리, 와인 수출입회사, 잡지사, 와인샵, 와인교육기관 등
와인 관련 지식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곳에,
취업을 할수 있고, 경력을 쌓을수 있습니다.
반면 CMS의 경우는 필드에서 필요한,
와인, 와인과 음식의 패어링 그리고
서비스에 강점을 둔 수업입니다.
그래서 CMS과정을 밟는 사람들은,
와인의 꽃, "와인소믈리에"의 길을 밟게 됩니다.
그래서 CMS시험의 이름에서 부터
"마스터 소믈리에(Master Sommelier)"이라고 합니다.
WSET와 CMS 교육과정
WSET와 CMS 모두 4단계로 구분이 되는데요,
와인을 처음 시작하는 입문자를 위해서는
와인의 기초를 배울수 있는 WSET 레벨1, 레벨2와
CMS Introductory면 충분하고,
와인전문가를 위한 과정이라면
WSET 레벨3와 CMS Certified Sommelier 과정이 필요합니다.
와인스쿨 교육원 선택 기준
수많은 와인 관련 학원들이 있지만,
무엇보다 공식교육원에서 공식교재를 통해
공식프로그램을 배우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WSET를 중심으로 설명을 드리면,
WSET는 1969년 영국 런던에서 시작된,
와인전문교육 프로그램인데요,
전 세계 60개국, 550여 도시에서,
동일한 교재와 교육시스템을 사용해
WSET 수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즉, WSET 과정을 공부하기 위해서는
영국의 WSET에서 인정한 와인비전과 같은
공식교육기관에서 와인수업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와인비전은 WSET와 CMS의
공식교육기관입니다.
WSET와 CMS에 대해서 더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지금 바로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