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 허전하다 했는데 쏠님이 안 계셨군요.
이미지가 괴짜 같음이 이득이 되는 분야에는 옷차림에 무심한 얼굴마담이 있곤 하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옷차림에 무심한게 아니라, 보통의 CEO들처럼 엄청나게 신경 써서 결정한 차림새인건 아닐까요?
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어딘가 허전하다 했는데 쏠님이 안 계셨군요.
이미지가 괴짜 같음이 이득이 되는 분야에는 옷차림에 무심한 얼굴마담이 있곤 하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옷차림에 무심한게 아니라, 보통의 CEO들처럼 엄청나게 신경 써서 결정한 차림새인건 아닐까요?
우와 소크라테스님이 이렇게 말씀해 주시니 어쩐지 츤데레 같은 느낌이 듭니다 +ㅇ+ 댓글 마지막 부분은 제가 열광하는 음모론적 시각이군요 ㅋㅋㅋㅋㅋ 나는 개발에만 신경쓰느라 옷이 이꼴이다! 이걸 노린걸까요?
아마 진짜로 계산 끝에 입은 옷이라면, 다각도에서 이점을 찾았을 것 같습니다. 말씀처럼 개발에 몰두하였다부터 친화적인 이미지까지요. 아무래도 암호화폐를 보는 시각이 시각이다보니, 풀세팅하고 나왔으면 오히려 더 사기꾼 이미지가 강해졌을거에요. "개발자 배만 불리는거 아니냐?"하는 시각은 피하고 싶겠지요.
오오!! 정말 그럴듯 합니다. 이런 영악한 비탈릭 같으니 !!!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