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평짜리 사무실에 CCTV 정확히 말해서 녹화기능이 없으니깐... WIFI Webcam정도가 무려 3개가 있다. 앞으로 뒤로 옆으로 설치되어 있다.
회사 직원이 나보고 이거 위치 좀 바꿔달라고 한다. 대표가 자기들을 감시하는거 같다고. 실제로 대표의 지인이 나보고 한 말이 있다. 어느날 자기한테 스마트폰으로 사무실 내부를 들여다 보면서 낄낄 거렸다고.
왜 이렇게 직원을 향하게 해두었나고 하니깐, 외부 침입자들 때문에 달았다고 한다. 그럼 카메라 위치를 문쪽이나 보안이 취약해 보이는 곳에 달아야 하지 않냐고 물으니, 얼버무리면서 대답을 회피한다.
누가 그러더라, 이거 사진찍어 고용안정센테에 고발하면 당장 때라고 공문이 내려 온다고.
관음증... 내가 볼때는 관음증 같다. 평소 대표라는 무능한 인간이 관음증 증세를 보이기도 했거든.
Congratulations @bhee77! You received a personal award!
You can view your badges on your Steem Board and compare to others on the Steem Ranking
Do not miss the last post from @steemitboard:
Vote for @Steemitboard as a witness to get one more award and increased upvotes!
Congratulations @bhee77! You received a personal award!
Click here to view your Bo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