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의 소요유 를 좋아 하며
페리파토스 학파(소요학파) 처럼 산책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어제는 좀 많이 걸었습니다.
이촌동에서 당산 선유기지 까지
걸으며 이런 저런생각도 하고
한강변에서 운동 하는 사람들도 보고
자세를 곧추 세우고 호흡을 의식 하며
2시간 정도 걸으니
선유기지가 나오더라구요~
아시겠지만
선유기지 이벤트 중이라
커피을 무료로 먹을 수 있습니다.
고팍스 스팀잇 밋업때
스팀잇 로고 스티커 좀 돌리려 했는데
그런 분위기가 아니라 못 돌리고
선유기지에 비치해 뒀습니다.
여행가방에 붙여도 좋고
컴퓨터에 붙여도 좋습니다.
도착하니
용이아빠 도 계시고
항상 밝은 꼬드롱 님도 계시고
저녁이 되니 앤블리님도 오시더군요~
스팀기지가 된것 같습니다.
코워킹 카페처럼 아이디어도 공유하고
쉼터가 되며
이벤트 기간동안은 커피가 무료니
꼭 가셔서
드시고
스티커도 받아 가시고
후기도 올려서
보팅도 받아서 수익도 얻어 가세요~
지속적은 사용과 지속적인 보팅으로
스팀기지
선유기지 의 커피가 마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커피마시면 돈버는 카페 선유기지
최고의 운동은 걷기라고 생각합니다. 천천히 걷다보면 생각도 정리하고 고민을 풀수있는 시간을 가져다주는것 같아요🙂 아! 저도 벤티님 께서 보내주신책 잘받았습니다. 출퇴근길이 멀어 지하철에서 열심히 독서 예정이니 열심히 잘보고 포스트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일에 2시간 많이 걸으셨군요.
시간이 부럽네요.
저는 주말에 2번 걷는데
하루 1시간 30 분 간혹 2시간
그 시간도 조금 모자랄때가 ㅎㅎㅎ
선유기지 까지 걸어서 ㅎㅎ가보고 싶군용.
그렇게 가면
아마 커피가 엄청 맛있을 것 같아요.
선유기지가 점점 꼭 가봐야 될 장소로 인식되어져 가는중이에요. 이벤트 기간 내에 함 가봤으면 싶은데.. 시간이 될지 모르겠어요. 스티커도 갖고 싶구요. ^^
조금 멀간한데 라이딩으로
조만간 한번 도전하겠습니다
이제 선유기지는 스팀잇의 성지가 되어가는 군요.ㅎㅎ
가서 앉아 있으면 막 즉석 스팀잇 벙개도 이루어지는 건가요!
주말에 커피 한잔 마시러 들러야 겠습니다.
꼭 가보고 싶은데, 아직은 낮에 시간이 통 안되니... 마음만 맨날 먹네요^^
보내주신 책이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책에 대해서는 나중에 자세히 포스팅 할께요 ㅎ
오늘 공기는 조금 나빠지긴 했지만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다른 스티미언 분들도 만날 수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