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라 그래(2016), typography

in #typography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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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밤이 되면 많은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다.
'밤이라 말할 수 있는 것들'을 나눌 수 있는
가상의 자리를 만들고 포스터 결과물을 완성했다.
타이포에 달의 색과 그림자를 넣었다.

학교에 입학해 첫 학기에 했던 작업이라,
내가 그간 좋아했던 색과 느낌을 담아 즐거이 작업했다.

I can say a lot at night.
I put the color and shadow of the moon in typo.

It was the first time I took a typography class since I entered school. So I worked happily with the colors and feelings that I loved throughout my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