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I buy a unique souvenir from the Te Papa Museum in New Zealand.
안녕하세요! @dingdiring 입니다.
오늘은 뉴질랜드 여행 1일차이니 뉴질랜드 국립 박물관인 테파파 박물관을 가보려고 해요!
그리고 이곳에서 기가 막힌 기념품을 찾았습니다.
뉴질랜드 여행 선물로 딱 좋은 이것 말이죠!
테파파 박물관의 모습입니다. 바람이 너무 불어서 어찌해야 할지 몰랐는데요!
부산의 항구 같은 느낌의 웰링턴이고 바다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그런지 바람이 엄청 불더라고요.
하지만 이곳 사람들은 전혀 추워하지 않았습니다. 나만 추워.. ㅠ0ㅠ
테파파 박물관 앞에는 호빗에 나오는 아조그가 반겨줍니다. 실제 사이즈!!!
엄청 크죠? 거대하고 무시무시한 하이 퀄리티의 아조그가 딱하니 있으니 어찌나 멋있던지!
호빗3 개봉일에 갔던 거라 홍보의 목적이 있었던 건지 웨타 케이브 The Weta Cave의 지원으로 이곳에서 멋진 아조그 실물 사이즈를 볼 수 있었습니다! 럭키 럭키 ^^
그리고 테파파 박물관에서 이런 선물을 사 왔습니다!
엽서는 우리나라 돈으로 1,000원 정도 했고요! 멜라닌 접시는 9,000원? 10,000원 정도 였어요!
저 접시가 진짜 선물로 사 오기 좋은 거 같았어요. 뉴질랜드 대표 조류(?)인 키위 새(kiwi)가 그려진 귀여운 접시가 제 시선을 강탈했고 제 지갑도 강탈했네요^^;
이 벳지들은 웰링턴 무비 투어, 반지의 제왕/호빗 촬영지 투어를 돌다가 The Weta Cave에서 구입한 기념품들입니다. 엘프족이 사용하는 나뭇잎 옷핀도 있었고 냉장고에 붙이는 용도의 포니 여관 벳지라든지 웨타 케이브 벳지들인데 너무 맘에 들어 다 사 올까 하다가 조금 절제해서 구입한 것이네요! 진짜 잘 산 듯!
마지막으로 뉴질랜드 우체국에 들려 호빗3 기념 주화를 샀습니다! 저긴 오클랜드 우체국에서 산 것인데요! 레골라스를 좋아하는데 저 레골라스 기념 주화가 마지막 1개여서 우체국 직원분이 럭키걸이라고 축하해줬습니다.
너무 기뻤어요!! ㅋㅋㅋ 아직 잘 간직하고 있어요! 뉴질랜드 NZD$1 정도의 동전이랍니다. 리미티드죠! 컄!
이 모든 얘기들은 아래의 영상에 다 담겨있습니다.
조곤조곤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들려주는 딩디링의 뉴질랜드 여행기!
많은 시청 바랍니다. ^^7 감사합니다!
이 영상과 포스팅이 좋으셨다면 Upvote와 @dingdiring Follow 부탁드리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