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리븐델(Rivendell) 촬영지
이번 영상에는 리븐델(Rivendell) 로케이션지와
마운트 빅토리아(Mount Victoria)의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 촬영지를 갔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뉴질랜드 자유여행은 신나기만 하네요^^
(? 과연?)
어딜 보더라도 뉴질랜드의 자연은 웅장하고
멋지기만 합니다!
리븐델은 반지의 제왕에서도 가장 멋지고 아름다운
지역이었기 때문인지 자연과 융화되는 도시 표현이
인상에 남았었는데 그때문에 기대감이 더 컸답니다.
10년이 지난 현재로는 흔적이 있는 로케이션 지를 많이
알아 볼 수 없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잘 보존되고 있는
자연 경관에 감탄했습니다. 나무의 모양을 보면 알거든요!
리븐델 아래에 흐르는 허트강(Hutt River)도
너무 웅장하고 멋졌고, 카이토케(Kaitoke) 주립공원도
너무 멋있고 나무 둘레에 또 놀래고!
자연산 고사리와 풀들로 가득 찬 우거진 산속이
매력 있었습니다.
미끄럽기 때문에 늘 조심히 트레킹 하셔야 하고요!
진흙이 있으니 방수 신발 필수입니다.
고어텍스 및 방수 기능이 있는 우비와 외투 준비도
단단히 하시는 게 좋아요.
카메라도 방수케이스를 준비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카메라와 휴대폰이 비를 하루 종일 맞았다는..)
저라면 핫팩도 들고 가겠어요!
(너무 추위에 떤 나머지..)
이 글을 보시는 분들중에 혹시 반지의 제왕/ 호빗 촬영지
투어 "웰링턴 무비 투어" 가시는 분이 계시다면요!
좀 더 적극적으로 영화에 나왔던 인물의 복장을 체험하고
반지의 제왕의 배우처럼 재연 후 사진 촬영까지
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후회하고 있는 것만 얘기드리는 거예요^^
리븐델과 웰링턴 마운트 빅토리아의 촬영지 모습을
아래의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나즈굴과 샤이어 출신 호빗 4명과 추격신이 찍혔던
로케이션 장소도 둘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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