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가 좋다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미라지 호텔(화산쇼했던 곳)에 있는
더 크래이빙 뷔페를 가봄
조식으로 갔는데 가격이 베가스에 있는 뷔페 치고는 너무나 적당했다
약 20불정도 했는듯..
그리고 음료수를 내가 마음대로 가지고 와서 먹을수 있는것도 하나의 장점이 될수도 있다
일단 입장!
가격이 싸다보니 별 기대 없이 시작할수 있다.
워낙 비싼 뷔페가 많은 베가스라서 이정도 가격이면 뭐가 나와도 할말이 없는데
들어가서 한번 둘러보니 생각보다 아주 괜찮은 듯해 보였다
중국인들이 많은 베가스라서 중국음식은 보기 어렵지는 않다
이곳에도 로메인과 볶음밥등 중국음식이 있어서
밥과 면으로 시작!
밥을 먹고 밥을 조금 더 먹고 싶어서 추가하고 연어 샐러드와 프렌치 토스트등 여러가지 집어서
먹기 시작
그렇게 맛있다고 하기는 뭐한데.
그렇다고 맛없는 것도 아닌
만족할만한 상태
그리고나서 소세지 계란 베이컨 3종 세트를 먹음
역시 베이컨은 너무 짜다..
한쪽에서 스테이크를 잘라주는게 보이길래 냉큼가서 돼지고기 받아옴
삼겹살 부위인거 같은데....
짜지만 맛이 괜찮았다.
스파게티도 조금 가져와서 먹어보고
몇그릇째인지...
팬케이크, 요거트도 들고와서 먹어봄...
이쯤되니 물린다 ㅎㅎ
배가 너무 불러서 무슨 생각으로 모르고 먹는거 같은 기분이 듦...
지금 사진을 정리하면서 저렇게 많이 먹었었나 싶기도 하고
이렇게 많은 내 자신이 대단하는 생각이 들기도 함.
어쨋거나 가성비 괜찮았던 더 크레이빙 부페!
추천 꾸욱!
@tipu cu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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