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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Finally, @ramengirl Try A Tearful Ramen 눈물 젖은 라멘을 맛보다

in #travel7 years ago (edited)

제가 먹었던 라멘 중 가장 짰던 것은 홋카이도 갔을 때 먹은 시오라멘(소금라멘). 평소 라멘을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맛이었습니다. 사람 많다고 해서 분점으로 갔는데도 웨이팅을 기다렸는데... 도대체 왜 기다려서 먹는건지 모르겠던 ㅠㅠ
다음 주에 후쿠오카 인아웃으로 규슈 가서 기대하고 들어왔는데 여기도 엄청 짠 라멘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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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nut님 맞아요!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 염도였어요오ㅜㅜ 후쿠오카도 생각보다 간이 너무 강하더라구요... 홋카이도도 그렇다니... 도쿄나 간사이 지방에서 먹은 라멘들은 대부분 맛있게 먹었는데 말이죠... :(

다음주부터 여행이시군요~!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랄께요^^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