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성이 큰 주식 특성상 이런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은 것도 어느정도 이해는 됩니다. 특히 단기 투자를 하시는 분들이 이런 생각을 더 많이 하시는것 같기도 하고요;; 10년동안 투자하는 장기투자자들은 당연히 장기적인 가치의 증가를 함께 하려고 하시는거니.. 애초에 이런 생각을 안하실 것 같습니다.
글에 쓴것처럼 저는 분기에 한번씩 장부 업데이트를 하는데, 가끔 분기가 돌아오기도 전에 장부를 업데이트 하고 싶어질때가 있는데요.. 그때가 바로 언급하신 '수익률이 최대인 지점'일때가 많습니다. ㅎㅎㅎㅎ
그래서 제 와이프는 저에게 자랑하곤 마음이 들면 팔라고 합니다 ㅋㅋ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