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해보니깐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이라고 나옵니다. 그런 충격적인 범죄가 숫자 전체보다 사람들에게 더 각인되었으니깐 그런 별명이 생긴 것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사실 사람들이 범죄발생 숫자 같은 걸 알진 못하니깐, 숫자가 높아서 통계적으로 사람들이 별명을 붙이진 않았을 것 같아요. 별명은 별 의미는 없지만, 그냥 결론이 이상하게 흐르는 것 같아서 얘기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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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 전국민을 공포에 떨게한 엽기적 범죄는 한둘씩은 있었죠.
통계에 근거하지 않은 그런 인식의 파편들이 편견이 되겠지요.
아마도 서울 집값 때문에 만든 인천 견제성 용어일지도통계적으로는 제주도가 마계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