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부자할인, 가난비용View the full contextsadmt (60)in #tooza • 7 years ago 차이를 나열해 주셨는데 어떻게 극복해야할지는 참 난감한 문제네요.. 가난이 지불하는 사회적비용을 공공이 부담해 줄 수 있어야 할텐데요..
모두에게 가난을 벗어나라고 주문하고 또 모두가 그렇게 되는건 불가능하니까 말씀하신 것들도 사회에서 고려해 볼 필요는 있고, 또 우리나라는 이미 상당 부분의 사회 복지제도에 칼맑스가 꿈꾸던 이상주의들이 반영이 돼 있는 상태라서 그렇게 극도로 암울한 사회는 아니라는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