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요 며칠전에 토큰과 네트워크 참여자의 관계가 자사주(스톡옵션)와 직원의 관계와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마침 올려주셨네요. 많은 경우에 현재의 DPOS시스템은 증인의 숫자가 한정되어있어서 해당 증인들끼리 의결을 진행하는 방식인 것 같은데, 투표권의 위임을 증인이 아닌 사람에게도 할 수 있는 시스템(또는 증인의 숫자가 정해져 있지 않은 시스템)이라면 좀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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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스팀잇에서도 네트워크가 확장됨에 따라 증인의 숫자를 늘려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들이 제시되고 있다고 합니다 ㅎㅎ 특히 한국 네트워크의 경우 유저 숫자에 비해 증인은 @clayop 님 혼자서 분투하고 계신 형국이라 ㅠ.ㅠ 앞으로 개선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