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시간을 넘게 기다렸는데 정확한 해명이 없습니다.
- 자신이 판매하는 ICO를 철저히 감사하는 독립법인이 있다는것은 거짓말이었다는것을 인정하십니까?
- Nper라는 ICO를 주도적으로 제작하고 판매한것은 인정하십니까?
- 자신이 판매하는 ico를 유투버를 통해 홍보한것은 아직도 부인하시는겁니까?
- 판매한 ico의 대부분이 함량미달이라는 지적에 대한 입장은 뭡니까?
- 이건 선택적으로 대답해 주셔도 될것 같습니다. 노진우씨 학부는 어디출신입니까? 본인 입으로 타블로같은 처지라고 말했으니 묻는겁니다. 본인이력을 오해하기 쉽게 표시해서 연세대학교 학부를 졸업한것처럼 보이게 한 점은 인정하십니까?
이런말이 있습니다.
"거짓말을 한 그 순간부터 뛰어난 기억력이 필요하게 된다."
자신을 선의의 피해자로 저를 괴벨스로 표현하면서 까지 억울함을 호소하셨으니 이제와서 침묵할 이유가 뭐가 있습니까. 더 확실히 입장을 밝히는게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명심보감에는 혀가 몸을 헤치는 칼이라고 하죠. 본인의 해명과 본인이 지금까지 해온 사업방식의 괴리가 너무 큽니다. 차라리 말을 안하거나 덜했으면 조금이나마 더 양심적이고 부끄러움을 아는 사람이라는 인상은 남겼을겁니다.
제가 볼때 노진우씨는 시장을 개척하는 , 그래서 사회에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사업가가 아닙니다.
이익에 이끌려 암호화폐시장에 들어와 자신이 감당할 수 없는 도박을 하고 있는 도박꾼이죠. 노진우씨가 도박에 졌을때 엄청난 피해자가 발생할겁니다.
논점에 대해 해명해 주십시오. 타당한 해명이 있다면 토큰뱅크 투자의 위험성과 본인의 사업의도의 진정성에 대해 글을 쓸 때 참고하겠습니다.
이는 노진우씨와 감정이 있어서가 전혀 아닙니다. 글을 읽어보고 본인의 사업방식을 수정해야 한다는 점을 받아들였으면 합니다.
담담하게 해명해도 모자랄 판에 비꼬듯이 적어 놓으신게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