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 경제, 가입 회원제를 넘어선 혁명을 일으킬 것인가

가입 회원제 경제는 이미 우리 삶에서 뿌리깊게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흔히 알고 있는 Uber, 에어비앤비, 넷플릭스, 링크드인(취업 사이트), 페이스북, 아마존 Prime(아마존에서 출시한 회원제 서비스), 드롭박스 등이 이에 속합니다. 커뮤니티 또는 플랫폼에 가입하는 것을 통해 서비스를 누리는 것을 뜻합니다.

토큰 경제, 가입 회원제를 넘어선 혁명이 될 것인가
가입 회원제 네트워크는 개인 또는 중앙화 기업에게 소유함으로, 본 플랫폼에서 생겨나는 가치는 해당 플랫폼의 회원으로부터 본 기업의 주식을 소유한 주주에게 돌아가게 됩니다.
토큰 경제에서, 만약 가입 회원제가 블록체인에서 구축된다면, 고객과 기업과의 관계에서 변화가 일어납니다. 토큰을 소유한 자는 전체 회원 네트워크에서 지분을 차지하게 되며, 소유자와 참여자 간에 명확한 구분이 없으므로, 토큰 경제는 장려전략을 더욱 쉽게 조정할 수 있게 됩니다. 이는 즉 기존의 주주의 의견에 의한 강압적인 측면이 많이 감소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이는 감히 혁명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토큰 경제는 가입 회원제에게 모든 장점을 부여함과 동시에, 개인화 및 중앙화 네트워크 소유권 하의 회원의 자본을 늘리지 않습니다.
더욱 중요한 점은 절약된 자본이 재무에서만 나타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이들은 고객의 개인정보 및 데이터 소유권을 보호하는 형식으로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블록체인에 기반한 토큰경제모델은 기존 업계 종사자들의 실업을 일으키지 않기에, Uber 및 Grab 등의 기업들에게는 거대한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기존의 택시기사들은 직접적으로 고객과 연락을 취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플랫폼 참여자는 이러한 플랫폼의 일부분을 소유하게 되어, 수익을 공유할 수 있게 됩니다.

출처 : http://www.8btc.com/token-economy-and-membership-econo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