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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뻘글] 지인에게 스티밋을 추천한 이야기 - 아논스팀은 가라.

in #thisisbbulgul7 years ago

호우~~^^ 칭찬은 저를 춤추게하네요~

짤 사용력은 twin님의 글을 보며 매일매일 배우고 있습니다 ㅋㅋㅋ 부족한 필력을 메꾸기 위해서요.

사실 보상을 위해 글을 매일 작성하고 있는데 하다보니 다른 장점을 느끼고 거기에 매료되어버리니 포스팅을 끊을수 없게 되어버리는것 같습니다.

또 저에겐 포스팅이 매일 매일의 도전이라 재미납니다. 올리기전엔 무섭죠 좀 . 아무도 안봐주면 어쩌지? 그런걱정들... 하지만 매번 분에 넘치는 호응과 응원을 받으며 지금까지 달려온 원동력이 된 것 같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뭘 쓸까? 하는 생각도 참 재미납니다. 저는 다양한 주제로 적는걸 좋아하는데 주제가 바뀔때마다 관심을 가지고 봐주시는 분들도 조금씩 바뀌거든요. 당연한거지만.

이 글엔 어느분이 공감해주고 응원해주고 호응해줄까? 그런 게 매일의 도전이 되어 저를 키보드 앞에 앉게 합니다 오늘 저녁도 기대되네요 ㅎㅎ

저도 세계님의 글을 보고 자극을 받고 감화를 받고 성장한것 같습니다. 항상 응원도 해주시니 더할나위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