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옥동 남산공원 카페 도이

in #tasteem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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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 남산아래에 최근 카페가 하나 생겼어요
여기 정도면 괜찮은 카페자리라 생각했었는데
이제서야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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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도이라는 아담한 카페입니다
도이가 베트남말로 언덕이라고 하더라구요
베트남말이 카페 이름에 들어가는건 조금 특이한 경우같아요
나름 괜찮은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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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실내가 들어가면 상쾌한 느낌이더라구요
산아래 있어서 그런지 좀 더 맑은 공기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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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는 은은한 재즈음악이 흐르고 있어요
패브릭으로 인테리어가 많이 되어있구요
세련된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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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패브릭으로 식탁보를 해두면 조금 부담스럽더라구요
괜히 흘릴까 걱정이 많이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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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그리 비싸지 않은 느낌
적당한 가격으로 휴식 취할수 있는 카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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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굽는다는 쿠키와 타르트예요
소량만 만들어서그런지 빈접시도 보이더라구요
벌써 꽤 인기가 있는것 같아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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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타르트가 아주 촉촉하더라구요
입맛에 딱맞는 달달함이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렸어요
맛있는 커피와 맛있는 빵과 쿠키였답니다

봄에는 벚꽃이 흩날릴텐데, 조금 더 일찍 와볼껄 그랬어요
요즘 날씨도 좋은데 카페도이에서 달달하게 휴식 취해보세요~


맛집정보

카페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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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울산광역시 남구 옥동 177-2


울산 옥동 남산공원 카페 도이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식사의 마침표, 달콤한 디저트에 참가한 글입니다.


테이스팀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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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 계신가요! 식사의 마침표, 달콤한 디저트 콘테스트에 응모해 주신 @yeplepage님에게 감사를 드리러 방문했답니다. 멋진 포스팅에 감동했어요. 덕분에 테이스팀이 더 화사해졌어요! 콘테스트에서 승리하길 바라며, 보팅을 동봉합니다. 화이팅!

이쁜 까페네요~

언덕에서 내려다보는 전망을 가진 카페라면
저는 일단 성공적이라 봅니다ㅎㅎ

아늑한 분위기.. 좋네요.

오호 여기도 옥동이네요
안동에도 옥동이 있던데 ㅎㅎ
가격도 착하고 비쥬얼도 좋고 ~

소담스럽게 꾸며놓은 카페네요.
디저트도 맛있어 보이구요.

오늘은 날이 따뜻해서 시원한 라떼가 땡기네요
따뜻한 하루 되세요^^

커피와 에그타르트를 하며 힐링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