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정도 상수역 카페로 자리잡고있는 르쁘띠푸.
역사와 전통에 걸맞게 상도 많이 받았네요. 상이 손님을 반겨줍니다.
함께 방문한 지인분께서 시키신 아이스 얼그레이 티 입니다. 요즘 건강때문에 음료나 커피대신 티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명성에 걸맞게 얼그레이 티 한잔도 다른곳들과는 다르더라구요. 다른곳에서 느끼기 힘든 진한 맛이였습니다.
사장님께서 추천해주신 복숭아 에이드 에요. 센스있게 안에 복숭아 젤라또도 함께 들어있습니다. 복숭아 에이드 이름에 걸맞게 너무 상큼하고 달달해요. 한잔 마셨더니 날씨는 여름인데 봄거리를 걷는 기분이였습니다. 그만큼 달달해요. 썸타는 맛 같았어요!
초코케익이 정말 달달해보이지 않나요. 정말 속이 꽉찼어요. 르쁘띠푸 케이크는 정말 통채로 사고싶은 맛이에요. 한입씩 사라질때마다 가슴이 아픕니다. 그정도로 눈물나는 맛이에요!
맛집정보
르쁘띠푸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 콘테스트에 응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unoldman님의 포스팅으로 테이스팀이 더 매력적인 곳이 되고 있어요. 콘테스트에서 우승하길 바라며, 보팅을 남기고 갈게요. 행운을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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