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본 곳이라 일단 제일 기본 메뉴부터 시켜봤다. 푸라 윙콤보란다. 냉장육이라는 설명 덕인지 뭔가 좀 신선한 듯. 씹는 맛이 좀더 쫄깃하면서 연한것 같기도 하다. 그냥 기분탓인가...
냉동한지 오래된 닭인지 구별하는 법이라고 들은게 있는데, 다리살을 뜯었을때 뼈와 살 사이에 익은 피(?!)가 많을수록 오래된 닭이란다.
여긴... 왠걸 깨끗하다. 한입 뜯은걸 찍어볼걸 그랬나... 그런데 내 입엔 짭짤한 맛이 좀 강하다.
이것 외에도 메뉴가 꽤나 많다. 마늘 들어간 메뉴들이 괜찮다던데 다음에 시켜봐야겠다. 둘이서는 하나로도 충분한 듯.
함께 나오는 무와 소스. 노란 단무지는 색소 느낌이 너무 강해 잘 안먹는 편인데 맛은 그냥 하얀 일반 치킨무랑 같다. 소스는 크림소스와 양념소스를 함께 주는데 둘 다 많이 달콤하다. 같이 나온 과자는 이름이 뭐였더라... 많이 먹어본 맛이다.
내외부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 치킨집이 아니라 카페같다. 대학가가 가까워 젊은 손님들이 많다. 시끌벅적 한데다 신나는 음악 선곡까지. 젊은 분위기다. 다들 맥주잔을 들어올리는데 오늘은 참기로 했다. 상당히 아쉬운 기분 ㅎㅎ
맛집정보
푸라닭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ㅎㅎ 가게 이름이 재밌네요~ 명품도 생각 나구요~ ㅎ
오 신선한 닭으로 만든 통닭이라 맛이 궁금하군요^^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 콘테스트에 응모해 주셔서 감사해요 :3 @ldh1109님의 멋진 포스팅을 읽자 테이스팀 봇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네요! 추천해 주신 가게에 한번 가 봐야겠다고 생각하며, 보팅을 남겨두고 가요. 이번 콘테스트, 행운을 빌어 드릴게요!
what is the white thing? shrimp chips? i had those longggg time ago they were so good
Yeah. I think It was shrimp chip. Maybe th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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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just like that, but ive only had them in restaurant before long ago, they were very good all different colors
새우칩은 맥주를 부르는 그 과자인데 ㅎㅎ
치맥에 새우칩~ 맥주가 술술 들어갈거 같아요
치킨은 진리
명품치킨이네욤ㅎㅎ 가게도 예쁘고 맛도 좋아보입니다 :)
Congratulations @ldh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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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이름... 전 처음에 푸다닥인 줄 알았습니다 .
치킨에 새우칩도 있는데 맥주를 패스. 제가 또 그 어려운 걸 해냈습니다 ㅋㅋ
치킨은 진리... 진리를 탐구하기 위한 대구 시민들의 노력이 치맥 패스티벌을 탄생시켰네요. 어제부터 진행 중입니다.
http://www.chimacfestiv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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