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곳 근처에는 '동래'라는 지역이 있습니다.
술집이 바글바글 한 곳 이지요.
평균 연령대는 좀 높습니다. 30대이상. 애들은 가라.
부산 다른 지역의 번화가 보다 연령대가 조금 높죠.
그곳에서 괜찮은 집을 방문했죠.
그집뱃살 입니다.
내 뱃살도 빼야하는데..
이 골목엔 가정집을 개조해서 이렇게 만든 가게들이 많아요.
내부 분위기도 외부에서 느꼈던 것 처럼 오묘합니다.
연어 + 참치 조금 (4만원대)
한우 타다키 2만원대
오묘한 불빛에 취해,
맛에 취해,
소주 술술 넘어갑니다.
맛집정보
그집뱃살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륜동 명륜로139번길 44-9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저도 연어을 넘좋아합니다. 침이 꼴깍 넘어가네요.
초밥도 연어로만 시켜먹는데요 .~~~ㅎ
샤르르르르 녹는 그 맛은 모르는 사람은 아직도 모르죠. ㅎㅎㅎ
똑똑, 계신가요!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 콘테스트에 응모해 주신 @kungdel님에게 감사를 드리러 방문했답니다. 멋진 포스팅에 감동했어요. 덕분에 테이스팀이 더 화사해졌어요! 콘테스트에서 승리하길 바라며, 보팅을 동봉합니다. 화이팅!
정말 맛있어보이네요!! 잘보고 가요~
한우 타다끼 완전 먹어보고 싶네요
타다키 진짜 맛있어보이네요~
뱃살 걱정 잠시 접고 뱃살에서 즐기실만 합니다.^^
전 연어가 아니라 대부분 참치로 봤네요 ㅎㅎ
연어와 참치 꿀맛이겠내요.
정말 싱싱해 보이네요!!
분위기가 참 좋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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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만족스러운 음식의 빛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