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이먹고싶어서 빵집에 왔습니다.
옛날 어른들은 빵집에서 소개팅을 했다던데 추억이네요 ㅋㅋ
친구는 오렌지티를 마셨습니다. 달달한 과일향을 좋아한다면 추천합니다. 단거 싫어하면 약간 싫어할 수도 있어요.
그런분들은 그냥 일반차를 추천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바질스콘입니다. 빵 여기저기에서 바질의 향이 배어나옵니다. 그런데 내가 바질을 좋아해서 좋아하는 거지, 바질 싫어하는 친구는 쏘쏘였다고 합니다.
이번에 특별히 사먹어 본 당근케익.
다른 곳에서도 당근케이크는 먹어봤지만, 이곳 케이크는 확실히 밀도가 높다고 해야 할까요?. 꽉 찬 느낌입니다. 견과류도 듬뿍 올려져 있어서 씹을 때 기분이 좋아집니다.
빵순이들은 여기오면 아주 환장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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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이제 휴가철이죠, 강원도의 맛집으로 에 참가한 글입니다.
이제 휴가철이죠, 강원도의 맛집으로 콘테스트에 응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junmovie님의 포스팅으로 테이스팀이 더 매력적인 곳이 되고 있어요. 콘테스트에서 우승하길 바라며, 보팅을 남기고 갈게요. 행운을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