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무라이스를 연상시키는 이름의 일식집 오무라안입니다.
그냥 가볍게 방문했는데 고급 일식집 같은 느낌이라 많이 놀랐습니다. 그릇하나부터 인테리어까지 범상치 않은 느낌입니다.
제가 시킨 삼미소바입니다. 세가지맛의 소바인데 소바를 안좋아하는 분들도 부담없이 드실수 있는 소바에요.
처음먹어보지만 대중적인 소바였습니다.
나베야키 우동도 시켰습니다. 따듯한 뚝배기에 담겨나오는데 국물맛이 아주 좋습니다.
면발은 평범했습니다.
고급 일식집 느낌의 오무라안이라서 왠지 뿌듯한 식사였습니다.
맛집정보
오무라안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 콘테스트에 응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hachistory님의 포스팅으로 테이스팀이 더 매력적인 곳이 되고 있어요. 콘테스트에서 우승하길 바라며, 보팅을 남기고 갈게요. 행운을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