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외각에 호떡집에 불나듯 소고기 스태이크집에 손님이 많은곳이다.
영업시간은 저녁5시부터 10시까지 약 5시간만 팔고 바람같이 사라지기로 유명한 맛집. 그래서인지 더 미어터진다.
오늘은 특벽히 태이스팀 올린다고 2300원짜리 세트메뉴 과감하게 던져본다... 알바님 이거주삼...
한참기다렸다... 우이씨..
바게트빵.콜라.양상치셀러드, 모듬그릴, 소고기 스태이크 나왔네요.
계란을 베이스로 치즈,소시지,생선 등등 지글지글 소리내며 등장했습니다. 엄첨 뜨거워서 잠시대기..
소고기 스태이크는 날도 더운데 불을 질러 등장했습니다.
요거 익을때까지 모듬 그릴먹고 있습니다.
소고기 양이 많지는 안지만 맛은 보장 보장..
얼마나 맛있으면 수저포크 꽉 부들고 목빠져라가 한두명이 아닙니다.
정신없는 알바님들 사진찍어본다고 했는데 역동적으로 나와서 하나 올려봐요.
베트남은 2300원으로 소고기 썰어 먹는 곳입니다.
부럽죠..
근데 저 불때문에 무지하게 덥네요.
먹고 가면 살빠질것 같습니다.ㅋㅋㅋ
애인이나 부부끼리 가면 더워서 싸움나니까 친구끼리 가세요.^^
호치민에 야무지게 꼭꼭 숨은 베트남식 소고기스테이크에 불난집 이였습니다.
by.@freegon
맛집정보
bo ne
Phường 14, District 10, Ho Chi Minh City, 베트남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 콘테스트에 응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freegon님의 포스팅으로 테이스팀이 더 매력적인 곳이 되고 있어요. 콘테스트에서 우승하길 바라며, 보팅을 남기고 갈게요. 행운을 빌어요!
저걸 보니깐 대만 야시장에서 먹던 스테이크가 생각이 나네요. 정말 싸고 맛있었는데....베트남 스테이크도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어딘가 훌쩍 떠나고 싶은가 보네요.^^
전 동남아나 대만같은 아열대 기후나 열대기후 나라들이 좋드라구요. 육체적으로도 정서적으로도 적응이 더 잘되는 듯. 아이러니하게 더위에 약하고 추위에 강하지만
많이 저렴하긴 하네요~ 정말 맛집인가봅니다 영업시간이 짧긴하네요. 영업 노하우도 좋은 집인가봐요. 그날 딱 팔거만 팔고 영업종료하는집이 맛집이긴 하더라구요.
네 맞은있는데 사실 미쿡 스테이크 발끝도 못 쫒아가요. 비밀입니다.ㅋㅋ
와 그가격에 스테이크가 지대로네요 ㅎㅎ
와 저런세트가 2300원이라고요 우와 한국이면 매일 먹을거 같아요 ㅠㅠ
싸긴 싸죠.ㅎㅎ 근데 만약 제가 한국이면 2300원으로 떡뽁기 사먹을 거에요.^^
저는 메뉴판 봐도 못시키겠네요.ㅎㅎㅎ
메뉴는 손가락으로 메뉴판이나 사람들 먹는거 사대질 하시면 알아서가져다 줘요.^^
거금 쓰셨네요 ㅋㅋ
저 돈없는거 비밀이에요.^^ 쉬~~
2300원짜리 스테이크라~~~대박이네요 .
더운날 보양식으로 한번씩 먹어주심 좋겠네요~^^
네 요즘 더워서 테이스팀덕분에 잘먹고 있어요,ㅋ
와우~ 사람들이 바글바글~ 정말 맛있는 집인가 보군요~
가격이 정말 싸네요. 이래서 동남아 여행 가는 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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