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시티의 디저트 카페 “Mi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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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한국과 반대의 계절인 뉴질랜드는 지금 겨울입니다.
찬바람 부는 날씨에 따듯한 ‘flat white’ 한잔을 하기위해
시티 중심가에 위치한 디저트 카페를 방문했어요.

셰프들이 직접 오픈주방에서 그날 그날의 디저트들을 만드는 고급 디저트 카페 입니다.

케익 한 조각당 평균 $9~12달러 정도의 가격대 입니다.
수제쿠키와 수제아이스크림도 맛 볼 수 있고
카페 이기 때문에 모든 디저트는 커피와 함께 즐 길 수 있습니다.

저는 함께 간 지인과 함께 3조각의 케익을 주문 했는데요.
제가 초이스한 맨 오른쪽 몽블랑 케익과
셰프 추천을 받은 왼쪽 두가지 케익이 있네요.

비주얼도 고급..맛도 고급스럽 습니다.

플렛화이트가 나왔네요.

케익엔 커피
뉴질랜드 하면 플렛화이트 입니다.

달달한거 땡기는날
연인 혹은 친구와 함께
방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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