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리운 음식’에 대한 나름 심사평 & 발표

in #story6 years ago


By @cheongpyeongyull
율화백님 대문 감사합니다^^  


“산책을 하면서 오늘은 무슨 포스팅을 할까를 생각하다가   그리운 음식들을 하나둘씩 떠올려 보았다.   추운겨울에 가마솥에 한가득 팥죽을 끓여서   장독대 위에 올려 놓고 살얼음이 언 것을 냄비에 퍼서 화로에 올려 놓고 데워 먹었던 팥죽의 맛.   가마솥에 밥을 짓다가 뜸이 들기전에 쫑쫑 썰은 김치와  들기름을 붙고 만든 김치밥을 양념장에 비벼 먹는 맛 . 두부 만들때 간수를 붓고 응고된 순두부를 양념장을 넣어 먹는 맛. 한겨울 땅속에 파뭍은 김치로 어머님이 만들어 주신 김치비빔국수의 맛도 많이 그리운 맛이다. ”
- 콘님 포스팅 중에서 -   

산책은 왜 해가지고.....
요즘 콘님께서 요리 포스팅을 하시더니
일을 내셨죠.
‘내가 그리운 음식’이라는 소재로
첫(?) 이벤트도 여시고..
상금은 무려 30SBD~ 우와!!
게다가 심사위원은 1인, 저? 음..
<선발기준은 별도로 없으며
주최자가 영입한 심사위원 마음>
대로
하라고 하셔서 그 말씀대로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으로
심사를 해봤습니다. 


#1 @hjk96님의
「엄마가 그리워서 만든 소고기고추장볶음 이야기」          

“국도 반찬도 필요없던
그저 따뜻한 밥 위에 올려
슥슥 비벼먹던 소고기고추장볶음....
엄마가 해주시던
소고기고추장볶음이 그리워서
어제 저녁에 스스로 만들어보았다.
덕분에 밥 한공기 뚝딱했지만
이상하게 가슴속에 헛헛함은
여전히 채워지지 않는다
.”
- 포스팅 내용 중에서 -  

 

반님의 포스팅을 보니  
박광수 작가의
<살면서 쉬웠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라는
책의 내용이 하나 떠올랐습니다.
“너무너무 간절하게 엄마의 음식이 그리운 날에 엄마의 음식을 스스로 재현해 보겠다는 포부를 지니게 되었고,   음식이라고는 라면 따위 밖에 만들어 보지 않았던 나는 한참을 미루다가 가슴속의 포부를 실행에 옮기게 되었다.   첫 번째로 도전한 엄마의 음식은 ‘무짠지’였다. (중략) 하루 반나절 정도 상온에서 익혔다가 맛을 보니 저절로 눈물이 났다. 엄마가 만들었던 그것과는 다르지만 그 맛이 엄마가 만들었던   무짠지의 맛과 대략 70% 정도 닮아 있었기 때문이다. (중략) ‘내 혀가 기억하고 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자 어디에서든 곧잘 실언을 해서 늘 밉기만 하던 내 세 치 혀였는데   처음으로 고맙고 대견스러웠다.” 

정말 만들기 간편한 소고기 고추장 볶음.  
매운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한끼 간편식으로 만들어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소고기 고추장 볶음을
직접 만들어 먹어본다면
왠지 반님의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져 올 것 같습니다. ^^  


#2 @daldalmango님의
「엄마가 섬그늘에 굴따러 가면 아이가 혼자남아 할 수 있는 요리」  

“초등학교 들어가기 조금 전부터
한 10살때까지 굉장히 많이
해먹었던 음식입니다.
집에 혼자 남아있는 아이가
불 없이 어떤 요리를 할수 있을까요?  
선택의 폭은 많지 않은 것 같아요.
냉장고에 있는 음식을 대충 꺼내서
먹을 수도 있지만  
엄만 그래도 혼자서라도 따뜻하게
한끼 먹을수 있는 레시피를
알려주고 싶으셨나봐요
.”
- 포스팅 내용 중에서 - 

   

달달망고님의 포스팅을 보니
“엄마가 없으면 라면 한끼도 못 끓여 먹는다거나, 엄마가 올때까지 고스란히 굶는 아이들 때문에 꼼짝달싹 못한다고 넋두리하는 주부가 있다면, 자신이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아이들을 무능력자로 만드는 건 아닌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라고
말하고 있는 박혜란 작가의
<믿는 만큼 자라는 아이들> 책 내용이
떠올랐네요.   

밖에서 일하고 있는
엄마의 마음은 어떠했을까요?
챙겨주고 싶어도
챙겨줄 수 없는 마음이었을텐데..
‘사랑’하니까 엄마가 없어도 굶지 말라고  
미리부터 방법을 알려주신 것 같네요.   
현명하고 강인한 어머니의 모습이 보입니다. ^^  

<가끔 학교에서 넘어져서 다치고
쩔뚝거리고 돌아와서  
혼자 후시딘 바르거나,
갑자기 소나기라도 오면  
다른 친구들은 엄마가 우산 들고 찾아오는데  
혼자 책가방 머리에 이고 뛰어다니고...  
그런게 어린마음에 얼마나 속상했는지
투정도 많이 부렸던것 같아요.> 

너무 제 얘기 같아서..
마지막에선 괜시리 눈물샘마저
자극되었네요ㅎㅎ 


#3 @sunghaw님의 「그리운 맛 감자옹심이」 

“감자옹심이가 그리운 맛인 것은
아빠의 영향입니다.
아빠는 경상도 분이시지만
직업이 도면 설계와 건축이셨기에  
전국을 다니셨지요
하여 알게 된 음식입니다.
옹심이 맛의 9할은 육수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맛있는 육수에 간만 잘하면 되는  
음식이기에 이 또한 실패해도
맛없을 수 없는 음식이지요 ”
- 포스팅 내용 중에서 - 

 

감자 10개를 강판에 직접 가시고..
몸살나신 승화님..ㅜㅜ
지금은 몸 좀 나아지셨느지 모르겠네요.. 

포스팅을 읽다보면
셋째아들과 그의 여자친구인 수정이가
옹심이의 새알심을 만드는 부분이 있는데요
그걸 보니  박웅현 작가
<다시, 책은 도끼다>의
‘아무것도 아닌 일에 주목하는 힘’에 대한
내용이 생각났습니다.
“나무, 풀, 계절의 변화, 늘 거기 있는 겁니다. 가족이나 친구처럼 생각해보면 내 삶의 전부인 사람들, 아침 밥, 새소리, 햇살, 늘 거기 있지만 즐거움의 대상은 아니었던 것들, 그런 것들이 즐거움의 대상이 되면 행복하겠구나.” 

승화님의 포스팅을 보면
‘행복’이라는 단어가 마구 떠오릅니다.  
아무것도 아닌 것을,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을  
행복으로 만들 수 있는 사람이
승화님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가족과 함께 만든 감자옹심이는
세상 최고의 맛이지 않을까 싶네요.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 요리입니다. ^^  


#4 @store25e님의
「"내가 그리운 음식" 어머니가 만들어 주시던 수제비」

“어렸을 때 어머님이 만들어 주시던
수제비가 생각났습니다.
어렸을 때는 칼국수와 수제비를
엄청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수제비를 만들어 봤습니다.”
- 포스팅 내용 중에서 -  

 

저도 어렸을 때 아버지께서
칼국수를 자주 만들어 주셨거든요.
매주 주말이 되면 손수 밀가루 반죽을 하고,  
반죽을 돌돌 말아서
적당한 크기로 썰어 면을 만들고
애호박과 양파, 멸치를 넣고
칼국수를 끓어주셨죠.   

“음식을 맛보며 과거를 떠올린다는 건, 그 음식 자체가 그리운 게 아니라   함께 먹었던 사람과 분위기를 그리워하는 건지도 모른다.   그리운 맛은, 그리운 기억을 호출呼出한다.” - 이기주 작가의 ‘언어의 온도’ 중에서 -  

스토어님의 포스팅을 보니
그때가 문득 생각이 나네요.  

“삶은 감자의 전분이 수제비 삶을 때
걸죽함을 낼 수 있다.”
“고추장을 나중에 넣어야 텁텁함이 없다.”
얼큰 수제비를 끓일 때의 tip
잘 새기겠습니다 ^^
술맛을 부르는 수제비~
꼭 만들어 보겠습니다 ^^   


#5 @jsj1215님의
「"나에 그리운 음식" 칡 옥수수 떡, 달콤 옥수수조림, 찰 옥수수 감자밥」 

“찰 옥수수에 강낭콩을 넣어
달게 졸인 이 음식은
겨울이면 엄마가 한솥 만들어 놓고
저희의 간식으로 먹여 주시던
정말 그리운 음식입니다.
어려서 엄마가 해주시던 칡옥수수떡은
여름철에나 먹을 수 있는
그리운 추억의 향토음식입니다.
그리고 감자 옥수수 밥은 특히나
돌아가신 아버지가 좋아하는
밥이 였습니다.”
- 포스팅 내용 중에서 -  

 

옥수수를 좋아하는
콘님의, 콘님에 의한, 콘님을 위한
포스팅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jsj님의 옥수수 음식에는
친숙하고 좋은 맛,  
저장을 하여 1년 내내
먹을 수도 있는 감사한 맛,  
소금과 설탕을 넣어 달콤한 맛,  
아버지가 생각나는 그리운 맛이
들어있는  
‘옥수수 음식 종합선물 세트’가
아닌가 싶네요^^  


#6 @edwardcha888님의
「그리운 음식 (CORN BREAD) 이벤트 도전!!」 

“언니는 그리운 음식, 추억의 음식이 뭐야?
나는 대학교때 학교 앞에서 사먹던
콘브레드가 제일 먹고 싶더라~
제가 만들려고 하던 것인데,
아이들과 같이 장을 보고,  
언니가 초반에 시작하여,
제가 반죽을 하다가,  아기도 거들고,
형부의 손을 거쳐 완성이 되었답니다.  
이렇게 추억은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는거랍니다~
퍽퍽함이 매력이라는 콘브레드 ~
오늘 추억 소환 같이 하세요 ^^ ”
- 포스팅 내용 중에서 - 

 

음...콘님은 ‘내가 그리운 음식’이라는
소재로 이벤트를 열었는데
언니가 그리운 맛으로
포스팅해주신 애드워드님...
시작부터..땡 탈락...ㅋㅋ 

문득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가 아닌
‘간식 만들기 도와주는 친절한 형부’가
떠올랐네요... 

포스팅 중에서
“이제 우리 아이들에게도
이 콘브레드가 그리운 음식이
되지 않을까요” 라는 말을 보니
박광수 작가 <앗싸라비아> 책의
‘가업’ 편이 생각이 났습니다.  
“철없는 어린 아들과 고기를 먹는다. 아니, 고기를 굽고 자르기를 한다.   나는 고기를 굽는 사람. 나는 고기를 자르는 사람. 아들이 고기를 먹는 내내   나는 고기를 굽고 자르기에 여념이 없다.   아들이 고기를 먹어보라고 재촉하면 잠시 굽고 자르기를 멈추고, 가끔 아주 가끔 기름이 대부분이거나 타버린 고기를 먹는다.   갑자기 울컥하는 이유는 내 아버지도 그랬을 것이다. 내 어머니도 그랬을 것이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다.   나는 고기를 굽는 사람. 나는 고기를 자르는 사람. 자자손손대대로 이어온 직업.” 

이제 애드워드님에게도 아이에게도,
그 아이의 아이에게도
자자손손대대로 이어질
그리고 그리워질 콘브레드가
되길 바래봅니다. ^^  

참고로 애드워드님은
‘참가상으로 칭찬만땅 부탁한다’고 하셨기에
그 말씀 중간까지만 새기고
철저히 반영하였습니다. ^___^  


#7 @sunnyy님의 「[내가 그리운 음식] 추억소환」 

“저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시절
일명 ‘도시락세대’ 입니다.
엄만 아침마다 도시락을 싸시느라
새벽부터 바쁘셨습니다.
(당시엔 자느라 잘 몰랐구요..;;)
한번에 3개 도시락을
준비하셔야 했던거죠..!!
더 놀라운건 제가 중학교 때 언니들은
고등학생이었기에
점심과 저녁 도시락까지
총 4-5개의 도시락을
준비하셔야 했습니다.
가장 맛있는 반찬은 고기 반찬이나
소시지, 햄이구요.
(적어도 제 기억엔 그랬습니다)
어느때는 아침 등교 전 도시락 가방을
보며 “오늘 반찬은 뭐야?”가
인사였던 것 같습니다.
좋아하는 반찬을 싸주신 날은 등교부터
점심시간만 기다렸던 것 같기도 하고요.”
- 포스팅 내용 중에서 - 

 

언니들의 도시락까지
총 4-5개의 도시락을 싸주셨던 어머니..
써니님 포스팅을 보니
최현정 작가 <빨강머리 N> 책의
‘부모라는 부담’ 편이 생각나네요
“나는 이 땅의 부모님들이   더 이상 자식만을 바라보고 살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자식을 위해 본인들의 삶을 희생하지 않고 그저 당신들의 인생을 사셨으면 좋겠다.”

내 한끼는 귀찮으면 안 챙겨도
자식은 배고프지 않도록
항상 새벽에 일어나  정성스럽게
도시락을 준비해주시던
어머니의 뒷모습이 떠오릅니다.  
어머니는 참 고마운 분임을
새삼 또 느끼게 되네요.. 

20세기의 도시락과
21세기의 도시락을 보며
써니님도 그 옛날의 어머니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어머님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이미 마음먹었듯이 전
참가에 의미를 두기로 했습니다.”
이 말은 적극 반영토록 하였습니다 ^___^  


#8 @seunglimdaddy님의
「혹시 미숫가루를 아시나요?? (부제 : 어머니의 핸드메이드 음식....)」  

“미숫가루는 사실 어머니께서
매년 직접 만들어서 주십니다.
아버지께서 간식으로 좋아하시기도 하시지만,
타지에서 살고 있는 자식새끼들을
먹이기 위해서 실제로 다양한 곡식류를 찌고,
말리고, 갈으셔서 만든 미숫가루입니다.
세월이 흘러 이렇게 손수 집에서
일일이 만드시는게 얼마나
번거로운지를 아는 아들 입장에서는
어머니께서 해주신 미숫가루가
참 맛있습니다.”
- 포스팅 내용 중에서 - 

 

저희도 시부모님이
미숫가루를 직접 만들어서
보내주시곤 하는데요.
시중에서 파는 맛과는
확실히 차이가 있더라고요.
더 고소하고 마시면 건강해지는 느낌이랄까요.  
아마도 정성이라는 조미료가
들어가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문득 @ryanhkr님의 어록이 생각납니다.  
“시대가 변해도 좋은 것은 여전히 좋은 것!”
시대가 변해도
어머님이 해주신 미숫가루는  
언제나 좋을 것 같습니다.  
어머님이 오래도록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어마어마하신 글들이
포스팅되었기에
저는 참가에 의미를 두고 써봅니다.”
옙~!! 이또한 적극 반영하였습니다. ㅎㅎ  


제 심사평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역대급 길이가 되었네요...
시간이 없으신 분은  
‘발표’ 부분만 보시면 됩니다 ^^ 

다들 추억이 담긴 포스팅이어서
누굴뽑아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corn113님과 상의 결과....1등은?....
두구두구... @daldalmango님입니다. ^__^ 

<막상 하고 보니까 레시피도 별거 없고
오랜만에 먹었더니 예전에 그렇게 맛있었는데
옛날맛도 안나는것 같고..
사진도 안이쁘게 나와서
조금 시무룩 했지만...
모든 경연대회는
스토리 텔링이 90%!!라고 믿기에
>  
- 달달망고님의 포스팅 중에서 -
맞습니다.
스토리텔링이..제 마음을 울렸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예정에는 없었지만
1등만 선정하기에는 너무 아쉬워
2등도 뽑아봤습니다.  
2등은 @store25e님입니다.  
스토어님께는 상품으로
콘님이 1일 1포 기준으로 5회에 대해
풀봇을 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참여해주신 8분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By @gomsee
곰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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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dalmango@store25e님 축하드립니다.

콘님 홀릭님 넘 감사해요~~!!역시 스토리텔링이 중요하네요 ㅋㅋ 저도 콘님 덕분에 그리웟던 음식을 하나씩 생각해보면서 오랜만에 집밥을 해서 먹었던것 같아요. :) 심사평이 너무 고급져서 제가 다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참가자 한명한명 이렇게 좋은 글귀까지 첨언해주시니 심사위원님의 수준이 대단하십니다! 콘님의 안목도 대단하시구요! 전 심사평을 읽다가 눈물이 쬐끔 났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ㅎ
저도 달달망고님 포스팅 보며 울컥했네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___^

두 분 축하 드립니다

어마어마한 포스팅에 어머어마한 평을 달아주셨네요.....

저의 글에서 아래 글도 참고해주셨구요. ^^

진짜로 참가에 의미를 둔 것이기에 좋은 말씀 잘보고 갑니다.


“이미 어마어마하신 글들이
포스팅되었기에
저는 참가에 의미를 두고 써봅니다.”
옙~!! 이또한 적극 반영하였습니다. ㅎㅎ

ㅎㅎ 참가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세요ㅎ

직업 심사위원 하셔도 될듯
스팀잇 이벤트 심사위원 다 수주 하실듯 . ㅎㅎㅎ

정중히 거절하겠습니다....ㅋㅋ

@daldalmango님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없던 2등을 만들어주심는 배려, 너무 감사합니다.
도전하신 분들의 솜씨가 워낙 대단하시고..
스토리텔링 역쉬 뛰어나셔서 기대를 못했었습니다.

감사하는 또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덕분에 행복한 저녁입니다.

스토어님 포스팅도 너무 와닿아서
그냥 보내긴 아쉽더라고요ㅎ
콘님도 그렇게 생각하셨습니다^^
그간 고생하셨습니다~정성스런 포스팅도
감사합니다ㅎ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포스팅 써주신 수제비도 저도 집에서 해먹어보고싶네요^^ 반죽 어려울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쉬워보여서 도전해볼만 할것 같아요!

달달망고님 너무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의미있는 이벤트를 열어주신 콘님과 심사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을 홀릭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정말 정성가득한 심사 포스팅이네요 ㅠ

네 제가 쓴 글 중 제일 길지 않나 싶네요ㅎㅎ
소고기 고추장 볶음은 꼭 만들어볼게요~
고생하셨습니다^^

반님 감사해요. 진짜 홀릭님 심사는 길이도 길이지만 내용 수준이 높아서 어쩐지 꿈보다 해몽이 좋은 느낌도 나서 제가 다 쑥스럽고 그렇네요 ㅎㅎ

푸하하하하 ㅡㅡㅡㅡ
역쉬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심사평! 제가 항상 룰을 벗어나는 기질을 타고났나 봅니다 ㅋㅋ
그것만 아니라면 1등은 내꺼다 하하하 ㅠㅠ

혹시 콘브레드와 함께 와인한잔
하신 애드워드님 입니까.?ㅋㅋ
문득 베리님이 생각나는군요...
이제 술 깨셨겠죠?ㅋ
(추가)감사평 아니고 심사평입니다ㅋㅋ

잠시 잠이 들었다가 깻을뿐인데, 세상이 달리 보입니다 ㅋㅋ
땡!! 에서 확 깻음 ㅋ

더...깨고 오세요ㅋㅋ

빵야 빵야 빵야~~

저 지금 기분이 몹시 좋아요.. ㅋㅋㅋㅋ

왜이리 좋으실까나~~~~?? ㅎㅎ 한잔 하셨나요? ㅋㅋ

저 스팀헌트 리셋되서 기뻐요 ^^ 한잔도 했구요 ^^
누가 와서 보팅좀 날려주길 바라느라.. ㅋㅋㅋ 처절 ㅋㅋ

9등 경축...!!! 얼마나 받을지..!!
음 어제로 보니까 생각보다 크진 않네요... ㅠㅠ
11달러?? ㅎ

1등할줄 알았어요
퍼석빵~~~~~ㅎㅎㅎㅎ

1등은 뒤에서...ㅎ

제 마음속에서는 역시 일등입니다~ 뒤에서....
저희어머님은 빵을 만들어 주신적이 없어서 ㅠㅠ 평가가 아니되옵니다 ㅋㅋ

ㅎㅎㅎㅎ 저는 어릴때 엄마가 술빵같은거 많이 만들어 주셨는뎅 ^^
저는 뒤에서 일등도 좋아요~~
홀릭님이 땡!! 이라고 종쳐도 즐겁답니다 ^^

오호 술빵도 집에서 만들수 있나봐요~~ 저는 그저 국찌게 등 ㅎㄹ 무난하게 많이 먹었던것 같은데 말이죠~~

네.. 저희 엄마는 술빵 많이 해주셨네요 ^^

차라리 술빵으로 하지 그랬어요ㅋㅋ

ㅋㅋㅋㅋ
술꾼으로 몰락 직전...ㅋㅋㅋㅋ

뒤에서...ㅋㅋ
역시...ㅋㅋ
대댓글만 달고 사라진 베리님ㅋ

다시 나타남! ㅋ

홀릭님 주무시는듯 ^^

영광입니다.. ㅋㅋㅋㅋ

역시 절 인정해주시는 1인이십니다. ^^

늘 유쾌하고 여유가 느껴져요~~

애쓰셨습니다
역시 멋진 심사평에 감동입니다

저는 지금 막 신랑이랑 산책하고 돌아 왔습니다 산책 중 길에서 꺾은 데이지랑 들꽃을 꽃병에 꽂고 커피를 내리는 중입니다

책은 도끼다 2번째가 나온 줄 몰랐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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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책은 도끼다 읽으셨군요^^
저는 두번째부터보는데 너무 귀한 책이네요
좋은글귀도 많고 곱씹게되는 책입니다^^
승화님 즐밤보내세요~^^

아~!! 정말 박빙이었눈데~!!!
축하드립니다~!!!

참가에 의미를 둔다는 말 뺄걸 그랬나봐요.. 푸헤헤🤣🤣🤣

ㅋㅋ 그러지 그랬어요ㅋㅋ

진짜 박빙이었죠~~ 1등과 꼴등 사이가 뭐 1점도 안됐을것 같으네요.. 하하하하
자축합시다 ^^

맞아요 맘으론 다 1등 드리고 싶었네요ㅠ
평가를 한다는 것 자체가 좀 미안할따름이죠ㅎ

그럼요. 그맘 다 앱니다 ^^

역시...애드워드님이십니다^___^
엄지척!!!

와우 드디어 결과군요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왜 홀릭님리 심사를 맡으셨는지
이유를 알것 같네요
1등은 홀릭님 드리고 싶을만큼요 ㅎㅎ

우선 1,2등 하신분들 축하드려요
스토리 텔링. . . ^^

콘님과 콘요리는 우연~~~ㅋ

jsj님의 정성스런 포스팅도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어요^^

Loading...

대단한 심사평입니다^^ 글 하나 하나를 재료 삼아 요리하듯 정성스런 평을 써주셨네요.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갔겠어요.ㅎ
음식의 추억을 조리하는 대회였네요. 주최하신 분, 참여하신 분, 심사하신 분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소울메이트님의 심사평을 보고 영감을 얻었네요^^
그때 상당히 감동받았거든요ㅎ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려 아이보다 우선되었던 포스팅이 되었네요ㅎ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아이에겐 미안하게 되었지만, 결과적으로 어느 포스팅보다도 가치있는 글이 완성 되었네요.ㅋ 육아 중간중간 읽고 쓰는 일, 참 어려운 일이란 거 공감합니다. 저도 그때 머리가 지끈했던 기억이..ㅋ 이제 푹 쉬시길요ㅎ

<결과적으로 어느 포스팅보다도 가치있는 글이 완성되었네요>
솔메이트님께 극찬(?)받다니 영광이네요ㅎ
넵 이제 즐거운 마음으로 편히 쉬겠습니다ㅎㅎ

달달망고님 축하드립니다~~ ^^
홀릭님 심사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역시 심사평에도 홀릭님의 따스한 마음이 가득 담겨져 있는것 같아 미소 지으며 감상을 했답니다~~
참가자분들께서도 콘님 덕분에 추억속의 음식을 꺼내보는 행복한 시간을 가지셨을것 같아요~~ ^^ 참 따뜻합니다~~

로사리아님도 참가
하셨으면 좋았을 뻔 했어요

@jsj1215님 글을 보며 너무 뭉클 했답니다~~
물론 음식 솜씨엔 감탄을 했고요~~ ^^

감사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로사님ㅎ
로사님 말씀도 항상 따뜻해서 항상 기분이 좋아집니다^^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세요~

어머나 중간에 제가 살포시~~

홀릭님 머릿속은 도서관이신가요... 그 많은 책들이 다 입력되어 계신 것 같아요.

뒤돌아서면 잊어버리는 저와는 너무 다르셔요
+_+

콘님도 멋진 이벤트로 스티밋을 추억에 잠기게 해주셨네요..

심사평들이 다 포스트로 해도 부족함이 없는 것 같아요
😄

라이언님의 명언은 제 맘속에 저장되어있습니다ㅋ
책들은 필사와 반복읽기를 통한 덕분이죠ㅋ
말씀 감사합니다^^ 역시 라이언님이십니다~~

어머나~~그런 특혜를 주셨군요 ^^
필사와 반복 읽기의 힘이군요 ..
역시 홀릭님이시구나 하게됩니다 XD

특혜는요 무슨ㅋㅋ
라이+언이 명언이어서 그런거죠ㅎㅎ
육아든 책이든 잊지않기위해 노력 또 노력입니다ㅎ

오오옷 달달망고님 스토어님 축하드립니다!!!

옹심이는 처음 보는 음식이네요 ㅎㅎㅎ 잘 몰라요..ㅎ?
흠 제게 가장 기억나는 추억의 음식은....?

어릴 적 엄마가 샐러리라 사과 그리고 우유, 꿀 등을 갈아주셨는데 그 주스가 기억에 남아요. 샐러리 향이 쎄고 낯설어서 그 때는 먹기 싫었는데... 지금은 왜 이렇게 그리운지 모르겠어요 ...ㅎㅎㅎㅎ

지나고나면 그리워지는 것 같아요ㅠㅠ
근데 주스 맛나겠네요ㅎㅎ
https://steemit.com/kr/@edwardcha888/6xi38l-13
여기서 받은 상금 르바님께 양도했습니다ㅎ
노숙하는데 보태쓰셔요ㅎ

앗 봤습니다 ㅎㅎㅎ 빙고에 참가하지 않았는데 1스달이 들어와 있어서 놀랬습니다. ㅎㅎㅎ 급한 생활비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ㅠ
감사합니다!

담주에 빙고게임에 참가하세요 ㅋㅋ
함께 즐겨요 !!

음식은 단순히 맛을 음미하고 배를 불리는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게 더더욱 확실해집니다.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와 책들이 음식에 담긴 추억과 이야기와 삶을 담아내는 것을 보면, 분명 우리의 기억속에도 그러한 것들을 푸짐하게 담아내는 그리운 음식이 분명이 있습니다. ^^

좋은 이벤트와 좋은 평에 저도 그리움 한 바가지 시원하게 마시고, 옛 기억을 더듬어보게 됐습니다. ^^ 감사합니다. ^^

쟈니님도 참여하셨으면 좋았을텐데요~^^
쟈니님 댓글은 항상 두번이상 읽게되네요
너무 잘쓰시고 마음에 와닿습니다ㅎ
남은 시간도 파이팅입니다^^

제가 여행기간 동안 스팀잇에 잘 들어오지 못했는데 이런 좋은 이벤트가 있었군요.
오랫만에 @holic7 님 뵈러 왔는데 최근 글이 없네요... 별일은 없으신거죠~?

달팽이님 올만이네요ㅎㅎ
별일...있습니다ㅎㅎ
그래서 좀 쉬고있지요^^
일부러 찾아주시니 감사할따름입니다^^

저 역시 시간이 흘러도 어머니께서 해주시는 김치고기찌개의 맛에서 헤어나오지 못합니다.^^
식당에 가서 먹는것도 나쁘진 않지만 어머니께서 해주시는건 먹는것에 집중할수 있게끔 만드는
뭔가가 있죠. 그게 뭔지는 말로 잘 표현을 못하겠네요.^^

맞아요. 엄마가 해주는 밥이랑 반찬이 제일이죠^^
그느낌 알것 같아요ㅎ

홀릭님.
건강히 잘 지내시죠?

스팀헌트라고 SMT하는 코인이 있는데 로그인 해서 버튼만 누르면 자신의 스파만큼의 토큰을 지급합니다. 아래 링크 읽어보시고 내일 오전까지니 괜찮아 보이시면 챙겨 받으세요~~
<오늘 내에 이 댓글을 보실지가 걱정이지만.. >

https://steemit.com/kr/@jayplayco/1-1-9-13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라이언님 짱ㅋㅋ

늦지 않게 보셔서 다행입니다~
지금은 큰 가치가 없는데 SMT보고 받는 토큰이니 그래도 챙겨놓으면 나쁘진 않을꺼 같아요 ^^

ㅇㅇ갖고있으면 왠지 좋은일이 생길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나중에 큰가치가되면 밥이라도 한끼 사겠습니다ㅎㅎ 챙겨주셔서 감사감사^^

별말씀을요..
서비스가 잘 확장되어 좋은일이 생기면 좋겠어요.

댓글 파도타다가..
좋은 소식을 보고 댓글 남깁니다 홀릭님~

좋은 책으로 태교 많이 하셨고
건강하고 이쁜 아기가 곧 홀릭님을 만나겠네요~

:-)

아직 멀었네요ㅎ
책은 손에 놓은지 오래라ㅠ
라이언님 글보니 다시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ㅎ

아직은 시간이 있으시군요.
제 주변엔 올해 출산하는 지인들이 많은데

항상 건강한 것 드시고 좋은 생각만 하세요:-)

홀릭님 잘 지내고 계시죠?!

그럼요. 잘 살아 있습니다ㅎㅎ
르바님 올만이네요^^

요즘에는 스팀이 많이 떨어져서 보상이 크지 않아 동기부여가 적긴 한데, 홀릭님의 글이 가끔 보고 싶네요 ㅎㅎㅎ

스팀잇이 문닫기 전에 한번은 쓰지 않을까요?ㅎ
요즘 보팅만 겨우하고 있네요^^
자주 찾아뵙도록 할게요~
올라와 좋은소식 있음 연락주셔요ㅎㅎ

ㅎㅎ 바쁘시군요 ㅎㅎ 시세가 좀 더 오르면 오셔요 ㅎㅎㅎ
넵 말씀드리겠습니다 :D

저도 요즘 학생들 전공관련 심사를 맡고 있어서 심사평을 가끔 하곤 하는데요...아..하나하나 심사평 진심으로 적어주시는 모습에 부끄러워 집니다..그간 너무 무성의하게 했다 싶어서ㅠㅠ

두더지처럼 땅굴파고 들어가 있는 동안 이런 이벤트가 있었군요. 무료하고 무력하던 차에 왠지 마음을 지펴주는 소재인데 말이죠. 홀릭선생님의 심사평을 들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는데!!

홀릭님 찾습니다!!
분명 숨소리는 들리는데, 그림자도 안비추고 사라집니다..
소철님! 찾던날이 생각나는군요!!
오시면 노크한번 하세요 ^^

잠시 쉬고 오겠습니다..ㅋㅋ

넵 !!
저는 저녁 하러~~ ㅋㅋ

당첨되신두분 축하드립니다.
심사평에서 얼마나 심사숙고 하신지 알겠네요.대단하십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말씀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어머!!!!!!! 제가 1등이라니!!🤩🤩 사실 다른 분들이 너무 요리사같이 올리셔서 제껀 넘 초라해보였는데... 그래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네요ㅠㅠ 앞으로 집밥 많이 해먹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당😎

진정성이 듬뿍들어간
스토리텔링의 '승'입니다ㅎ
축하드려요~^___^

당첨되신분들 축하드립니다. 시대가 변해도 좋은것은 여전히 좋은.. 저희 어머니의 잔치국수가 생각나에요. 본가에, 혼자 갈때마다 해달라고 하는국수인데.. 엄마 보고싶네요. ㅜㅜ

항상 엄마가 보고싶은 장군님ㅋㅋ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자식을 낳으니 부모님이 더 그립고 감사하고 그렇네요ㅎ

주말에, 혼자 본가가서 부모님 뵙고 왔는데.. 어머니 손가락 다치셔서 20바늘이나 꼬매셨더라고요.. 아 속상해. ㅜㅜ 근데 홀릭님 포스팅은 도대체 언제.. 넘 오래 쉬시는듯..

심사평이 너무 어마어마한대요!!! 음식을 보면서 하나하나 책의 글귀와 매치시키는 홀릭님! 존경합다 ㅎㅎㅎ 진심~~ 멋지십니다!!!

(골뱅이) 완전 감사해~!!! ^^

대단한 이벤트였네요~!! 청일점으로 참여할수 있는 기회를 놓치다니 아쉽습니다 ㅎㅎ

성림대디님이 대신 청일점으로ㅎㅎ
다음엔(?) 꼭 참여해주세요^__^

아~ 그렇네요 ㅎㅎㅎ 다음에는 눈여겨 보다가 꼭 참석할게요^^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넵ㅎ 파치아모님도 즐건 저녁시간 보내세요^^

심사.홀릭님.기획.콘님 순위 정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성의껏 음식 만드시는 모습 또한
감동이었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비비아나님^^
콘님 덕분에 즐거운 이벤트였네요ㅎ
남은 시간도 즐겁게 보내세요~^^

달달망고님 스토어25님 축하드려요^^ 콘님 이벤트 감사드리고 홀릭님도 선정하시는라 고생하셨어요 ㅎㅎ

역시 이벤트는 끝나고 발표가 나야 보는 나ㅜ 다들 축하드립니다^^

다양한 그리운 음식들이네요 ㅎㅎ
1등 하신분 축하드립니다.

아름다운 추억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1등하신분과, 2등하신분 축하드려요 ~~
참고로 콘주부님의 관심을 5일이나 갖게 되신 2등.. 그 상은 뺏고싶돠~~~~ 정도로 부럽습니다!!

감사평 절대아니죠!! 심사평 너무 잘 써주셔서 (골뱅이)칭찬해!!!

아니되옵니다. 그것만은 죄송해요. ㅋㅋ

엇!!! 보셨쎄요 ^^*
축하합니다!!! ㅋㅋ

제가 포스팅하는 음식 따라하시면 풀보드림 ㅋㅋ

그럼 매일매일 기다릴거에요 !!

ㅋㅋ 이제 애드워드님은 콘님의 수제자가 되겠군요ㅋ

일부러 제가 못 따라할만한것만 하시는건 아니겠죠 ^^
콘주부의 수제자로서~ 스팀헌트 좀 내려놓고.. 주부로 돌아가야겠어요..ㅋㅋㅋㅋ

추가 - 수제자는 제자들이 스스로 뽑는거죠? ㅋㅋㅋㅋ

오~~
콘님이 요리하시더니 변하심ㅋㅋ
애드워드님은 계속 따라하실지도....
후회하실거에요ㅋㅋ

왜 후회를 해요...??
이미 고추장 떡.. 이름만 들어도 고난위도 같은.. 무언가가 올라옴..
흠...

왠지 매일 만드실것 같아서요ㅋㅋ

음식안에 담긴 사연들을 훓어보니...
사연을 음미하면서 보는 제가 있네요...

다들 그리운 맛을 잘 담아주셔서
저도 보면서 사연을 음미해봤네요^^
방문감사합니다 신도자님~^^
즐금 보내세요~

옛날 생각이 나게끔 만드는 음식들이 참 많네요.
특히 jsj 1215 님의 옥수수 음식들, 저도 어린 시절의 향수가 느껴지는군요.

이런 이벤트가있었군요. 선정되신분들 축하드립니다~

오우 마이 갓...!!!!
완전 정성 포스팅~~~
일단 보자 시간이 언제나나... 나중에 만나염~~ ㅋ

옙~ 빠욤~ㅋㅋ

모두가 멋지네요^^
이런 정말 힘드셨겠습니다.

즐겁게 심사(?)했습니다ㅎㅎ
말씀 감사합니다 요호님^^
즐금 보내세요~~

So yummy food dear

콘님이랑 홀릭님이 동시에 개최한 대회인가요? 평을 진짜 길게 쓰셨네요...ㄷㄷ 저는 아직 19살이라 추억의 음식을 쓸 짬이 안되네요...ㅋㅋ 팔로하구갑니당!

재미있게 잘 읽고 갑니다.^^👍👍

홀릭님이 포스팅을 못본지 오래된거 같아 찾아왔어요 ㅎㅎ
6월, 상반기가 이제 몇일 안남았는데 마무리 잘하시고 하반기에도 즐겁고 행복한일만 가득하세요^^

우부님 감사합니다^^

홀릭님 별일 없으시죠???

큰 별일은 없습니다ㅋㅋ
무기력증이 있어 쉬고있네요ㅎ

아.. 다행이네요.
가입기간이 엇비슷하면 다들 비슷한 시점에 무기력해지나봐요 :-)

아무튼 큰 별일은 없으시니 다행입니다~
충전하시고 오세용 ^^

넵 알겠습니다^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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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릭님은어디 가신건가요? ㅠㅠ 요즘 많이 바쁘신건가요????

그건 제가 리안님께 묻고싶은 말인데요?ㅋㅋ

어무낫~!!ㅋㅋㅋ어무낫~!! ㅋㅋㅋㅋ
저 그냥 있어보이려고 바쁜척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보니 넘넘 반가와요~>_<

ㅋㅋ 그래도 건강상의 이유가 아니어서 다행이네요ㅎ 저도 방가방가~~

네네^^ 앞으로 자주 뵈여욤!! ㅋㅋ 자주 놀러올께욤 ㅋㅋㅋ

희야~ 날좀 바라봐~~ ♬님이~ 드디어 돌아 오셨군요~~
잘 지내셨지요?? ㅎㅎㅎ

언제 이런댓글을 남기셨대요ㅋㅋ
노래 참 좋아하십니다그려ㅋ

요즘 글을 잘 안써서ㅋㅋ
애드워드님 또는 베리님 글에서 자주 봅시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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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를 무슨 두달씩이나 가나요...

돌아오세요~~~ 집에만 있어서 재밌는 유머가 그립습니다..

메가님 방가방가ㅎ
전 피서가 아니고 요양중입니다~
글을 계속안쓰다보니 은근 홀가분해졌고
그러다보니 스팀잇도 잘 안보게되네요ㅎ
집에 너무 오래 있었던 탓인지 유머는 안드로메다로ㅋㅋ
메가님은 잘 지내고 계신거죠?
그래도 꾸준히 글 써주셔서 홀로 대리만족하고 있습니다^_____^

<글을 계속안쓰다보니 은근 홀가분해졌고
그러다보니 스팀잇도 잘 안보게되네요>

써요.. 선생 홀가분한거 싫어요...
우리 스티미언 모두는 홀릭 독서선생님의 여유없음을 위해 노력해야 해요..

나몰래 홀로 대리만족 하셨군요..(오싹)

집에 오래 있으면 있을수록 아무거나 다 웃기던데요 ㅎㅎㅎㅎㅎ 그냥 누가 인사만 해줘도 씨익..

홀가분을 느끼고 싶어요. 글도 몸도ㅋㅋ
<집에 오래 있으면 있을수록 아무거나 다 웃기던데요 ㅎㅎㅎㅎㅎ 그냥 누가 인사만 해줘도 씨익..>
누가 인사만 해도 씨익이라뇨..또르르...
그저 웃고만 있는 엄마가 안되려면
밖을 나가시길 권해드립니다...ㅋ

둘째가 벌써 9개월이 넘었어요~~ 홀릭님 아이들도 무럭무럭 잘 크고 있죠? 시간은 잘 가네요~~ 어떻게 사는게 맞는 것인지 이게 잘 사는 것인지 계속 생각은 하는데 딱히 답은 모르겠네요~~

어떻게 사는게 맞는건지 답을 알면 잘 살 수 있을까요?
그 답은 생각하기 나름이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두녀석 보고 정신차릴때 쯤이면 잘시간이던데...
이런 철학적(?)인 생각까지 하실 시간이 있다니
육아를 모두 마스터하신건 아닌지요..
그런의미에서 셋째 콜?ㅋㅋ

아 ㅋㅋㅋㅋㅋㅋ

그 문제도 철학적으로 생각해보겠습니다..

다산의 상징이심? ㅋㅋㅋ
자꾸 셋째 분위기 퍼트리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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