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올리는 포스팅입니다. 지난번에 대형 스타벅스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번에는 정말 작은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큰 곳 보다 작은 카페가 더 마음에 듭니다. 이 곳은 뉴저지 호보큰에 있는 CITY OF SAINTS COFFEE ROASTERS입니다. 브루클린에 있는 카페인데 커피맛도 좋아 맨하탄에 이어 뉴저지 호보큰에까지 카페가 생겼습니다. 사실 이곳을 방문하기 위해 3번을 운전해서 갔었는데 2번은 주차를 못해서 그냥 돌아와야 했습니다. 이날은 마음먹고 아침일찍 출발한 덕분에 겨우 주차를 하고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호보큰은 뉴저지에서 맨하탄에서 PATH트래인으로 8분정도면 도착합니다. 뉴저지 중에서 가장 힙한 동네이고 맨하탄 야경도 정말 좋은 곳입니다. 좋은 동네이다보니 주차 기계도 좀 다릅니다.
뉴욕의 카페 입간판은 다들 귀여운것 같아요. 다음엔 입간판만 모아서 소개해 볼게요.
구석에는 커피빈과 여러 굿즈들이 판매하고 있네요.
이런 그림 너무 좋네요.
카페는 창가에 붙어있는 작은 테이블이 전부입니다.
카푸치노 정말 맛있습니다.
- Address: 1320 Bloomfield St, Hoboken, NJ 07030
- www.cityofsaintscoffee.com
Posted from my blog with SteemPress : http://www.steemcoffee.co/magazine/city-of-saints-coffee-%ec%8b%9c%ed%8b%b0%ec%98%a4%eb%b8%8c%ec%84%b8%ec%9d%b8%ec%b8%a0-%ec%bb%a4%ed%94%bc/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벽에 저렇게 슥슥 그린 그림들 너무 좋은거 같아요^^
(๑・̑◡・̑๑) 네.. 이런 그림 잘 그리는 사람들 보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