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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지구는 둥그니까 자꾸 걸어 나가면

제 막연한 상상으로는, 보얀님이 카페를 찾아주셨다면 우리는 밤낮으로 함께 차 마시고, 밥 해먹고, 수다 떨고, 하늘 보고, 나무 보고, 별 보고 하면서 정말 좋은 친구가 되었을 거예요. :-) 상상만으로도 행복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