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1님 방금전까지 재미지게 소통하다가 제가 다시 마음먹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분에 넘치는 칭찬을 skt1님께 받고 있지만
저 역시 글이 직업이 아닌 보통 회사원의 입장에서 생각보다 어려운 글쓰기지만 하다보면 나름의 재미있고 보람있는
일이란 사실을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타고난 작가는 아닐지라도 제 자신이 즐길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오늘을 보내려합니다.
제게 언제나 큰 힘 주시는 @skt1님의 하루가 행복함으로 가득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아! 참 그리고 한가지 더
이제 타점은 생각지 않고 꾸준히 1루씩만 전진하자로 바뀌어있는 저만의 생각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
@sochul 님의 글을 읽고, 생각을 하고, 제의견을 드리고,
다시 또 이렇게 의견을 듣고 나면, 참 저도 많은 것을 배우게 되는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가끔은 홈런한방 쳐보고 싶다는 생각을 할때가 있습니다. 저는 아직 3타수 1안타도 되지 않는 사람임에도말이죠(삼진 쓰리아웃이 허다 하죠,,전^^) @sochul 겸손한 모습이 또한 번 저에게도 좋은 가르침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