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에 매일 글을 게재하시는 분들은 저의 글을 공감하실 수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글쓰는 것이 직업인 작가는 자신의 살을 깎는 고통을 견디며 글을 쓴다고 합니다.
물론 저는 제 살을 절대로 깎지 않습니다. ^^
'하지만 1일 1포스팅'이란 것이 이렇게 힘든 것인지 요즘에서야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그러하듯이 저 역시 거의 같은 업무를 하는 일상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보내면서 살아갑니다.
특별할 것이 없는 일상에 특별한 주제가 나올리 없습니다.
그래서 골똘히 생각을 하죠.
'오늘은 어떤 주제로 글을 쓸까?'
글을 쓸 때 나름대로 최선을 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다시금 제 자신이 쓴 글을 볼 때 '아~ 정말 못썼다' 라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소위 '똥글' 수준인거죠.
그나마 요즘은 좀 나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자주 쓰다보니 점점 글을 어떻게 써야겠다는 생각의 틀이 갖춰지고 있기 때문이겠죠.
글이 잘 써지는 날은 제목과 함께 글의 내용이 한꺼번에 생각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순수하게 글을 쓰는 시간만 놓고보면 5분여만에 글 한 편을 완성하게되죠.
제 경우 보통 이렇게 쓰여진 글이 보시는 분들로부터 호응도가 더 높았습니다.
그러나 정말 써지지 않는 날은 종일 근무하고 퇴근해서 저녁식사후 아내와 산책을 하고 돌아와 책을 뒤적거리며 글거리를 찾아도 주제를 정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제 자신을 쥐어짜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정말 가까스로 글 한 편을 쓰게 됩니다.
이제와서 솔직한 심정으로 털어놓으면 이런 경우에도 생각보다 많은 보상을 받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분명 나는 아웃을 당하고 주자만 1루에서 2루로 보내려고 시도한 것인데 재수좋아 안타가 된 경우죠.
가끔은 글을 쓰고 혼자서 자화자찬하며 포스팅 한 다음날 입이 귀에 걸리는 날이 있습니다.
네. 바로 홈런을 친 날이죠.
지금 제 글을 보시는 분 중에 '그래 넌 글 보상 많아서 좋겠다'라고 생각하실 분이 계실거란 사실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진짜 작가가 아닌 제 입장에서 글 한 편을 쓰는 것은 더하지도 빼지도 않고 하루종일 머리카락 빠져가며 해내는 업무량과 맞먹는 수준의 에너지를 요합니다.
지금은 글의 보상액보다 글에 대한 평가에 더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얼마전부터 오전에 한글로 올린 포스팅을 퇴근시간에 영어로 다시 작성하여 저녁에 올리고 있습니다. 명성도 70이 되면 생각둔 계획이 있어 시작한 일이지만 '다른 나라의 스티미안들에게도 내가 쓴 글이 어필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변변한 영어실력도 없이 구글의 도움을 받아 진행하는 프로젝트는 제가 꾸준하게 진행하는 한 언젠가 분명 빛을 발하게 될 것이란 믿음을 갖고 있습니다.
솔직한 심정으로 저의 글쓰기에 대해 글을 쓰는 지금 포스팅을 한 후 저는 생각합니다.
'오늘은 2루타 정도는 칠 수 있을까?'
아니면
'오늘도 번트 수준이 될까?'
이런 생각들을 하다보면 점점 작아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잘 알고 있습니다. 매 게임마다 홈런을 치는 선수도 모든 타석에서 100% 진루할 수 없다는 사실을 말이죠.
하지만 제 글을 읽어주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 아무리 못해도 무조건 '진루는 하자'는 매일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 제가 소위 말하는 '똥글'의 수준을 쓰더라도 너무 나무래지 말아주세요.
저도 사람인지라 상처받아 의기소침해 진답니다. ^^
오늘 글은 몇루타나 될까 매번 걱정하는 @sochul 이었습니다.
즐거운 하루 맞으시길 기원합니다.^^/
저는 야구 매니아입니다.^^
야구에서는 홈런보다 값진 번트가 있고 승패와는 아무런 상관없는 홈런도 있습니다.
@sochul님이 생각하시는 번트가 읽는 사람은 홈런일수도 있습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dandan님 오늘 아침 제가 본 글 중 최고의 글을 제게 주셨습니다.
이에 요즘 혼자 생각하고 있는최고 댓글에 대한 풀보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써주신 글을 저의 글쓰기에 대입해 보았더니
똥글이라 생각했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 있고
잘 쓰여졌지만 글의 기교만 훌륭한 글도 있다 라는 가르침이 성립되네요.
마음에 깊이 새겨놓고 잘 쓰지 못하는 글질이지만 계속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andan님~
@sochul님!!!
아침부터 기분 좋은 선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하루를 즐겁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세요!!!
저도 야구 매니아 인데 @dandan님의 댓글을 보고 무릎을 탁 칠만큼 놀랐습니다 ㅎㅎ
좋은 표현 감사합니다 :)
항상 고민하시고 글쓰기를 하시는걸 압니다.
저는 글을 길게 쓰지 못하고 뭔 요약집 같습니다만.
누가 그러더군요 글쓰기 기술은 배우면 되는데
소재의 고갈은 사색으로 채워야 한다구...
출장을 다녀오니 제법 많은 파워라 ... 후하게 드리고 갑니다. ㅋㅋ
@corn113님 감사합니다. ^^
오늘 멋진 말 배웠습니다.
'기술은 배우면 되는데 소재의 고갈은 사색으로 채워야 한다'
그런 의미로 내일은 사색을 한참 하는 날로 채워야겠습니다.
밀린 보고싶던 영화도 좀 보고 책도 보고
스팀잇한다고 평소 좋아하던 많은 것들을 너무 많이 접어놓았습니다.
@corn113님의 출장..
자주 다녀오시게 되라고 빌어야겠습니다. ㅎㅎ
It's exactly what I'm thinking about. Connecting with other people around the world. What should you talk about is not always what matters. You trying to connect and you put your effort into the english blogs as well. Just keep it going. You're doing a good job.
나는 구글을 사용할 수 없다. 내게 너무 힘들다. 나는 여전히 최선을 다합니다!
Ciao sochul!
친구야 걱정마
오늘 저녁에 잘 하지는 못하지만 영어로 번역해서 다시 포스팅해서 올릴께~
^^ 그래도 이렇게 꾸준히 나의 일상을 기록 할수있는 공간이 있다는것이 한편으로는 참 좋은것 같아요~ 자주 뵙겠습니다 팔로우 하고 가렵니다 ^^
감사합니다 @rosaria님.
그런데 절대로 지울 수 없다는 데 무서움이 또 있더군요.
분산원장 기술이라. ^^
대신 이제는 잘 알고 있기에 최선을 다해 글을 쓰려고 합니다.
팔로우에 맞팔로우 하였습니다. ^^
👍 keep it up my bro.....
Thanks bro ~ 🤗
Can you upvote so i can earn my first 10dollar
매번느끼는 고민입니다. 아마도 영원한 고민이 되지않을까싶습니나^^
@thebaek님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마도 말씀대로 글을 쓰는동안 내내 그러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스팀잇을 하는 동안 내내 따라다닐 고민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이 또한 즐기면 되겠죠? ^^
즐거운 하루되세요~
지극히 공감됩니다 ㅎㅎ
전 뉴비이지만 뉴비 나름대로의 포스팅에 어려움을 느낍니다. 아직도 전 블로그의 방향성을 정하지 못했습니다. 언젠가는 방향이 정해질거라 믿습니다 :)
걱정마세요 @kgm님
저도 글쓰는 것과 아무 상관없는 사람이었다가 스팀잇을 만나고 이렇게 글질이랍시고 끄적대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
'똥글' 지금봐도 많이 썼죠.
그저 중단하지 않고 계속 쓰다보면 나만의 것이 만들어진답니다. ^^
화이팅 하시고 즐거운 날 되세요~
3루타던 번트든 데드볼이던지 점수가 나지 않으면 큰 의미가 없는게 야구라지요?
이번 글은 점수 낼 수 있는 글이길 바랍니다. 좋은 아침이네요.
읔 @boostyou님께서 아픈곳을 건드려주셨습니다.
이제 목표는 홈런이 아니라 삼진당하지 않기입니다.
진루만 100% 하면 10할입니다. ^^
내 인생 최고로 즐거운 날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 @sochul 님의 글은 조심스레 홈런을 예상해 봅니다. 글 서두에 있는 꾸준하게 포스팅을 해거나 그런 노력을 하시는 분의 공감이라는 문구가, 와 닿습니다. 사실 저는 특정 분야의 글을 위주로 정리하고, 작성하고 하다 보니,, 항상 말씀드리고자 하는 이야기는 넘치는데, 제가 능력이 변변치 않아 그 많은 것을 다 소화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sochul 님의 글을 읽다 보면, 제가 자주 말씀드리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것 같습니다"라는 말 자체가 일상에 지쳐 앞만보고 달려가는 저에게 잠깐의 쉼표(",")를 만들어 주고, "그래 오늘도 화이팅이다" 혹은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라는 잠깐의 여유를 만들어 주어서 입니다.
항상 많이 감사합니다.
@skt1님 방금전까지 재미지게 소통하다가 제가 다시 마음먹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분에 넘치는 칭찬을 skt1님께 받고 있지만
저 역시 글이 직업이 아닌 보통 회사원의 입장에서 생각보다 어려운 글쓰기지만 하다보면 나름의 재미있고 보람있는
일이란 사실을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타고난 작가는 아닐지라도 제 자신이 즐길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오늘을 보내려합니다.
제게 언제나 큰 힘 주시는 @skt1님의 하루가 행복함으로 가득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아! 참 그리고 한가지 더
이제 타점은 생각지 않고 꾸준히 1루씩만 전진하자로 바뀌어있는 저만의 생각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
@sochul 님의 글을 읽고, 생각을 하고, 제의견을 드리고,
다시 또 이렇게 의견을 듣고 나면, 참 저도 많은 것을 배우게 되는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가끔은 홈런한방 쳐보고 싶다는 생각을 할때가 있습니다. 저는 아직 3타수 1안타도 되지 않는 사람임에도말이죠(삼진 쓰리아웃이 허다 하죠,,전^^) @sochul 겸손한 모습이 또한 번 저에게도 좋은 가르침이 됩니다. ^^
창작의고통(T^T)
@roychoi님
아내에게 제게 써주신 댓글로
"산고의 고통과 맞먹는 창작의 고통을 나는 매일 느낀다고!"라고 말했다가 등짝만 맞았습니다.
역시 창작에는 고통이 따르나 봅니다. ㅋ~
즐거운 날 되세요~
위트가 넘치시네요~ ㅎㅎ 오프모임때뵈요 앞으로 많아질겁니다 ㅎㅎ
공감이 가는군요
좋은하루 되세요
@susueng님 감사합니다.
써주신 문구 하나하나 받으며 멋진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여주심에
저도 보답으로 @susueng님의 하루 잘 풀리시라고 행복의 주문을 걸어놓도록 하겠습니다~ ^^
예전에 6~7년 전에 스팀잇 말고 다른 곳에서 글을 썼던 경험으로는 뭔가 내생각에 대단한 것보단 내가 진짜로 느꼈던 걸 다른 사람들도 말은 안해도 비슷한 생각을 했었던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생각지도 못하게 내가 사소하다고 생각했던 글들이 호응도가 높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스팀잇도 사람사는 곳이니 비슷할거라고 생각합니다. ~~
@enomujjass님 감사합니다.
작가로서 거의 천기누설감인데..
이런 소중한 앎을 막 나눠주셔도 되는거죠 스팀잇에서는 ^^
네 저도 첨엔 뭘 써야할지 몰라 무수한 똥글을 써오다가 요새는 그나마 조금 나아진 제 글을 발견하게 됩니다.
(아주 요오오만큼 나아진 ^^)
그래도 역시 지속적인 연습이 저를 조금씩 발전시켜준다는 희망으로 오늘에 이르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nomujjass님께서 알려주신 비밀에 의하면 다른 많은 분들도 이런 제 모습을 공감해 주시겠지요? ^^
소중한 비밀을 알려주신 보답으로 특별히 하루종일 나쁜일은 모두 피해갈 수 있는 주문을 걸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글을 쓴다는 것이 정말 어려운 일이죠 ㅠㅠ
지금의 제게는 세상에서 제일 극한의 직업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직업이 작가가 아닌것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할 정도입니다.
@kidesk님도 같은 생각이실까요? ^^
즐거운 하루 되세요~
ㅎㅎ 저도 시를 한편 한편 쓰면서 어려운 점을 느낍니다. 큰 세계관을 그리는 작가분들의 머릿속이 궁금하기도 하고요~ sochul님도 오늘 즐거운 하루 되셨으면 해요^^
공감가는 글입니다.
그래서 작가를 '천형 받은 사람'이라 하죠.
@hunchoi님께서 말씀하시니 언듯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 빨리 그만두어야는데
이게 이제 중독이 되어서리 마조히즘격이 되어버렸나봅니다. ㅎㅎ
즐거운 날 되시라고 주문을 걸어놓도록 하겠습니다~^^
매 게임마다 홈런을 치는 선수도 모든 타석에서 100% 진루할 수 없다는 사실을 말이죠.
하지만 제 글을 읽어주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 아무리 못해도 무조건 '진루는 하자'는 매일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ㅡㅡㅡㅡ정말 공감되는 말입니다ㅡㅡㅡㅡ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leomichael님 저와 같이 공감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글쓰기가 직업이 아닌 제게 '진루만 하자'는 이제 글을 쓰는 마음의 짐을 조금은 누그러뜨리게 하여주었습니다.
작가도 매일 그러하지 않을진데 일반인인 제게는 정말 쉽지 않은 일이라 요즘 고민이 많았던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렇게@leomichael님께서 마음 편하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 즐거운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는 글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은 삼루타는 되는건가요? 공감이 많이 갑니다. 좋은하루되시길^^ㅋㅋ
@acceptkim님 감사합니다. ㅜㅜ
병살타는 치지말자라는 심정으로 휘둘렀는데 그리 평가해주시면 감동의 눈물이 납니다.
오늘 하루 인생 최고의 날을 맞으시라고 주문걸도록 하겠습니다. ㅋ
감사히 보았습니다.
어잌쿠 선무님 오셨는데 지금에서야 보았습니다.
새로운 대문 장착과 함께 찾아온 하포19로 한단계 더 도약하실 선무님께 축하인사를 드리며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
멋진 하루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어잌쿠!!.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temps88님
만나는 사람마다 @temps88님 처럼 인사하고 다니면 대한민국에서 더 이상 싸움은 없어질거라 생각하며
오늘 인생에 있어 최고의 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저는 매일매일 겪는 일인데요, 취재가 잘 된 기사는 원고지로 10매 분량도 한 숨에 써집니다. 30분이 걸릴까 말까 하지요. 정말 쓰기 싫은데 억지로 오더 받아서 쓰는 기사인데 취재까지 어중간하게 된 기사는 쓰다가 자꾸 멈춰서 전화취재하고 팩트확인하고 하느라 원고지 3매짜리도 몇 시간이 걸리기도 합니다.
정말 글이 직업이신 @shiho님과 같은 분들의 고충을 스팀잇에 글이랍시고 올리는 제 입장에서 약간이나마 이해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전에는 작품 하나가 산고의 고통이라고 칭하는 것을 듣고 피식 웃었는데
지금은 머리가 땅에 닿듯이 끄덕거리며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실상을 알려주셔서 ^^
즐거운 하루되세요~
Hello my friend writing is a nice thing to write what a person feels. Many prefer to write instead of what we are talking about
A sunny day for you my friend and full of hopes on a happy day
نامل دعم بعض الاعمال على صفحتى
يوم سعيد
اليوم، قصة بفضل haejueo لي والدم تحولت الأصدقاء.
كنت صديقا حميما لي ضروري
اليوم في منشأ حياتك يريدون أفضل يوم.
اتمنى لك افضل الايام صديقى
썼다가 민망함에 지울때도 있네요..ㅎㅎ
창작이 쉽지 않습니다 ㅜ.ㅜ
네 @coldbeec님.😥
정말 힘든거라 매일 느끼고 있습니다.
'이래서 작가들이 힘들어 하는구나' 라고 말이죠.
오늘도 쉽진 않겠지만 또 도전해봅니다. ㅎ 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
매우 공감합니다 ^^ 지금 스팀잇같이 1일 1포스팅이라는게 필수가 아닌 경우엔 그나마 즐겁게 글이 써지는데 연재형식으로 마감기한이 붙어있는 글이라도 쓰게될땐 정말 끔찍한 스트레스를 받기도 합니다 ..ㅎㅎ
저도 스팀잇에 최대한 1일 1포스팅 이상을 적고자 목표해 보통 그 전날 밤에 초고를 대강 만들어두고 잡니다. 근데 그저께처럼 일이 바빠 녹초가 되어 들어오는 날엔 글을 미루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이야기 나누는 기쁨과 기대감이 있어 글을 계속 쓰게되는 것 같습니다 ^^
이젠 피드에 @sochul 님의 저 썸네일이 보이면 그날의 주제가 궁금해져서 기대감부터 생깁니다 ㅎㅎ 글 읽는걸 좋아하는 제게 더할나위 없이 좋은 읽을거리를 제공해주셔서 항상 감사할 뿐입니다~~ 그리고, 항상 홈런을 치셨으면 좋겠습니다! :D
@marginshort님 제 대문사진을 보시고 궁금해라 하신다니 더할나위 없이 영광입니다. ^^
글쓰는 것이 업무가 아닌 제게 업무상 문구가 아닌 글쓰기는 무척 힘든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하다보니 조금씩 늘어가는 느낌입니다.
많이 모자란 글 임에도 관심 가져주심에 감사드리며
홈런칠 능력은 되지 않지만 번트로라도 항상 진루한다는 마음의 태세를 가지고 글쓰기에 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Good
Thanks a lot ^^
창작의 고통 동감합니다. ㅎ 전 글을 너무못써서 @sochul님 부럽습니다. 글잘쓰시니깐..ㅎ 전 언제 잘쓰게 될련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봐야겠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soulstar님 저도 글 잘 쓰지 못합니다 ㅎㅎ
그저 제 이야기 끄적끄적대는것 일 뿐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soulstar님과 같이 관심가져 주시는 분들 덕분에 힘내서 매일매일 도전하고 있답니다. ^^
저를 응원해주심으로 인해 오늘도 글쓰기 타석에 들어갑니다. 삼진 당하지 않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하루 @soulstar님께도 멋진 하루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1일 1글 포스팅하기 진행하는 사람으로써 넘 공감되네요 ㅎㅎㅎ 저도 영문을 써야겠다고 늘 마음만 먹고있습니다. 같은 처지의 글을 읽기만 했을뿐인데 응원을 받은 기분이네요^^
@hjoon님도 저와 같은 일로 '동병상련'의 고충을 겪고 계시는군요.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다는 것 자체 만으로 응원을 받는다는 것.. 군생활중 가장 크게 느꼈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반갑습니다~ 저도 팔로우하고 서로 도움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
정말 공감가는 글이네요
직장인이다보니 평일은 무미건조한 일상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매번 새로운 내용의 글을 포스팅 해야하니 ㅠㅠ
필력마저 부족해서 몇시간씩 컴터 앞에 앉아있어도 힘들 때가 많아요ㅠㅠ
저 역시도 보팅 수에 관심이 더 많은 편인데
적을 때는 뭔가 의기소침해질 때도 있습니다. ㅋㅋㅋㅋ
뭐...의기소침해지더라도 쓰다보면 어떻게 되겠지 싶네요 ㅋㅋ
너무 공감가는 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flaneur100009님 일반 직장인의 입장에서 한편의 글을 쓴다는 것은 제 글에 적었듯이 하루의 일과보다 더 큰 노력을 요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요새 업무에 대한 집중도가 저 또한 많이 흐려져 고민 되기도 할 정도로 스팀잇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본업을 접고 전업작가가 된다면 모르겠지만 지금의 제 행태는 조직의 입장에서 그리 탐탁치 않겠지요.
요즘의 제 상황을 빌어 말씀드렸지만 현재의 내가 두고있는 관심도에 따라 진정 내가 가고자하는 길이 열릴거라 생각하고 있읍니다.
지금은 힘들지만 계속된 노력에 대한 분명한 답은 반드시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flaneur100009님의 성장을 기원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스팀잇과 일상이 조율이 될 거라 믿고 있습니다.
@sochul님도 화이팅입니다!!!머리는 빠지시면 안돼요 ㅠㅠ
머리숱이 워낙 많아서 ^^
감사합니다~
좋은 글이었습니다. 경험이란 쌓여가는 것인 것처럼 글을 올리는 스킬과 내용도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잘되실겁니다. 응원합니다.
@steemit-korea님 응원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하나 경험을 늘여가면서 그 경험이 제 자신에게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이 저의 글실력으로 바로바로 이어지지 않음에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고 제가 중단하지 않는한 반드시 결과가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
모든 글쟁이들의 고민이죠. 어떤 글을 쓸까, 내 글에 다른 사람들이 공감을 해줄까.
매일 글을 쓰신다니 대단하십니다. 꾸준함을 이길 장사는 없지요. ^^
@bree1042님
매일 글을 쓴다는 사실이 부담이지만 제 자신을 발전시켜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말씀해주신 제가 할 수 있는 '꾸.준.함'이라는 가장 간단하지만 가장 확실한 방법이 무기라는 생각에 오늘도 애쓰고 있습니다.
그런 제게 @bree1042님의 댓글이 제게 큰 힘이 됩니다.
무척 감사드리며 오늘도 멋진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창작의 고통...ㅎㅎ 오늘은 어떤 이야기를 스팀잇에 쓸까?...공감합니다~!^^ @sochul님 영어로 스팀잇쓰시는 활동 기대해봅니다~^^ 화이팅!
@kim0jh0님 리스팀도 해주셨군요 감사합니다. ^^
부족한 영어지만 kr 커뮤니티 이외에 영어권 국가에서 활동을 시작해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무명작가 수준에 한국적인 정감이 전달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심정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sochul님 제가 친구들에게 자주 하는 말이 "if everybody likes you, you are not interesting." 제 친구 @andrarchy가 저한테 이야기한 것이 특히 스팀에서 어느정도 reputation이 생겼다는 것 바로 알 수 있는것, 좋은, 나쁜 다양한 반응 코멘트 들어온다.
저도 똥글 누가 불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ㅎㅎ
there is no improvement without conflict.
소철님이 이런 고민 을 안하시고 쓰셨으면 정말 똥글이였을 것 입니다. 이런 순간에서는 나쁜/좋은 에너지 모든것을 잘 사용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소철님 아시지만 저는 한국말 노력하지만 아직도 어렵습니다. 소촐님 글 이해하는데, 영어 포스팅을 써주셔시는 노력을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결과가 당장 안보인다면 오히려 더 커져서 돌아올 뿐 생각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와이프가 안계셔서 한국말 이상하게 써서 죄송합니다.
@hansikhouse nim
I know that Korean is difficult.
It seems like English is hard for me. ^^
First of all, I would like to thank you for reading my article and giving me some valuable comments.
I did not know that it was so hard to write each day.
It is difficult right now, but I think if I keep trying, I will be able to improve myself.
Thank you for your interest in always giving me.
초보인 저에게는 기본 타격연습부터 해야겠네요 ^^
@decoz님 스팀잇에서는 타격연습이 곧 실전 글쓰기이지요. ^^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두비님~
제가 생각하는 위치보다 저를 항상 높은데 놓아주셔서 ^^
저도 이제 영어로도 글을써볼까 생각중이예요ㅎㅎ
@kimhyeran님 반갑습니다 ^^
네 꼬~옥 영어로도 포스팅 하시기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스팀잇에 kr 이외에도 무궁무진한 발전가능성이 있기에
저 또한 맞지않는 영어임에도 불구하고 써대고 있습니다.
스팀잇의 확장가능성은 상상 이상이기에 외국 친구들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 저도 뉴비라서 어떤 글을 쓸지에 대한 고민으로 하루를 보낸답니다. 저만 좋아하는 글을 쓰고 사람들의 호응이 없는 글도 죽은 글이 될거고, 그렇다고 내가 좋아하지도 않는데 사람들이 좋아할 법한 글을 쓰면 영혼이 없는 글이 될거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그 중간을 찾는게 항상 어렵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소철님의 글은 항상 실생활, 삶과 연관된 글들이 많아서 많은 사랑을 받는게 아닌가 싶네요. 좋은 글 잘 읽고 갈께요 :)
@snow-airline님 언제나 제게 힘이 되는 댓글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찌보면 다른류의 글은 제가 쓸 수준이 되지 않아 이런 종류의 글만 쓰고 있는 것 같긴 합니다. ^^
언젠가 준비한 때가 되면 다른류의 글을 써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저 또한 실력의 부족으로 인해 열심히 준비를 해야할 것 같아 그때까지는 지금 수준의 글이 이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들 재미없어 하시게 될 지도 모르겠네요 ㅠㅠ)
@snow-airline님의 도움되는 포스팅 또한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초기에 올렸던 막글에 비하면 처음부터 준비된 듯한 포스팅을 쓰심에 놀라고 있었습니다.
요즘 뉴비로 스팀잇에 입성하시는 작가님들의 수준이 상향되었기에 ^^
평안한 밤 되세요~
✈ 이게 다 소철님과 같은 분들이 한국 커뮤니티를 위해서 희생하시고 애써주셔서 가능한거 아닐까요 ㅎㅎ 제가 어떻게 처음부터 와서 이렇게 빨리 클 수 있겠어요 ㅎㅎ 다 지나간 세월 속에서 쌓여온 것들이 있기에 지금의 제가 글을 잘 쓸 수 있다고 생각해요 ㅎㅎ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ㅎㅎ
공감이 갑니다^^화이팅~~~!!!
@kwonjeongju님 제 글에 공감해주시는 것 하나만으로도 행복합니다.
또한 화이팅 단지 세 글자만으로도 내일에 활력을 느낄 수 있도로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평안한 밤 되세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여러모로 응원이 되는 글이네요 ^^ 글로벌 생태계에서 세계 공용어인 영어로 포스팅하는 건 더 많은 의미가 있는 일인 것 같아요. 저도 곧 하려던 작업인데 같이 화이팅하시죠 :)
@daystar님
넵! 많이 부족한 실력이지만 스팀잇에 있는 수많은 커뮤니티와 소통하며
나를 확장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같이 화이팅 하자고 하시는 말씀에 큰 용기 얻게됩니다 ^^
평안한 밤 되세요~
항상 퀄리티 높은 글을 자~~알 보고있습니다
sochul 님 창작의 고통에 저는 매번 좋으네요
@allpass님의 과찬덕분에 오늘밤 잠 못자면 책임지셔야 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내서 또 내일의 포스팅 꼭딱꼭딱거리며 써야죠~
매우 공감가는 말씀이십니다. 더더욱 뉴비라 포스팅에 대한 압박감이 어마무시하네요. 그런 압박에도 매번 '똥글'을 쏟아내고 있어서 더욱더 그렇네요 ㅠㅠ
@hwantag님 저의 글에 공감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 역시 시작은 닥치는대로 아무 글이나 썼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다시 보기가 겁이 나서 ^^)
하지만 요즘 스팀잇에 유입되시는 분들의 글 수준에 정말 깜딱깜딱 놀라는 일이 많아
얼른 제가 원하는 1차 목표에 도달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 경험상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쓰지 않으시는 것 보다는 쓰시는 게 백번 낫다는 사실입니다.
누군가는 나의 생각에 공감해 주시는 분이 꼭 계실거란 믿음이
아직은 스팀잇에서 빛을 발할 거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예.. 1일 1포스팅 녹록하지 않습니다..
네 @ianlim님
진심으로 힘이 듭니다.
하지만 제 자신과의 약속이라 반드시 제가 정한 시점까지 완성하려 합니다.
답글 주심에 감사드리며 관심주심에 힘까지 얻게 됩니다.
저도 매일 글의 소재 때문에 고민이 됩니다. 예전에는 편하게 내가 하고싶은 말을 하자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제 제 '똥글'이 제 소중한 팔로워분들의 타임라인을 더럽히게 될까봐 무섭더라구요. 반면 소철님의 글은 제 자신과 주변에 대해 생각하게 만들어주셔서 참 좋아요.
@leesongyi님 ^^
칭찬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평상시에는 '과찬'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을텐데
오늘은 왠지 @leesongyi님이 주신 말씀을 '칭찬'으로 받고 싶었습니다. ^^
주신 글에 힘내서 내일 올릴 포스팅 또 열심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
오늘은 하루종일 밖으로 돌았습니다.
알뜰폰 미니 요금제라 인터넷 접속도 못하고
변변찮게 살아가는 사람이라..
이제야 집에 와서 스티밋에 접속하니..
어마어마한 피드속에
@sochul 님 글이 있네요^^
어제부터 영어로도 작성되어 올라오고
대단 하십니다.
글쓰기가 참 어렵네요.
댓글은 길게 써도
포스팅을 한다는 것은 또다른 의미이기에.
하루보고 장사하는 거 아니라지요..ㅎㅎ
저는 짧은 글귀하나 올리기도 힘든데요..
평안하세요~:D
@neojew님 오늘 내내 바쁘셨나봅니다.
저는 이번에 폰을 바꾸며 작정하고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갔습니다.
데이터 생각하지 않고 해보려고
그런데... 이제 통신료가 걱정되기 시작합니다.
열심히 써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
평안한 밤 되세요~
네..통신료 부담을 줄이기위해
장외홈런을 기대하겠습니다^^
요즘 이사준비로 좀 바쁩니다.
즐거운 과정입니다.
덕분에 좋은 꿈 꾸겠습니다.
@sochul 님의 장외홈런을 기대하며 물러갑니다^^
제목이 야구와 관련돼서 깜짝 놀랐습니다 :)
야구는 실패의 스포츠 라고도 하죠 ㅎㅎ
@sochul님 글을 보면 항상 안타, 2루타 이상 치시는 것 같긴 하지만
매 타석 진루를 하지 못하더라도 고민하실 필요는 없으시지 않을까요?ㅎㅎ
10번중에 3번만 성공해도 성공한 선수라고들 하니까요..
덕분에 아직 우리나라 야구 역사상 10번중에 4번 성공한 타자는 한명밖에 없습니다 ^^; 미국에도 한명이구요.. 일본엔 아예 없습니다 ㅎㅎ
@dandan님이 너무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저도 아웃 당하지 않게 댓글 달려고 고민하게 되네요 :)
@toptimist님
덕분에 오늘 좋은 표현을 알게 되었습니다.
'실패의 스포츠..'
이렇게 생각해 본 적이 없었거든요 예전에는 ^^
알려주신 말씀을 기초로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됨에 감사드립니다.
번트만으로도 살아남아 보자고 ㅎㅎ
평안한 밤 되세요~
아 이제 이해하였습니다. 정말 쿨한 글이네요. 시원한 홈런입니다!
@signalandnoise님 감사합니다.
대문그림은 제 것도 만드신 쏠님께서 만들어주신 것을 사용하고 계시는군요. ^^
저의 이야기를 쿨하게 받아들여 주시니 고맙습니다.
번트수준은 되지 않으려나 했는데 홈런이라 표현해 주시니 완전 좋.아.라 중 입니다.
꿈에 멋진 계시 받으시라 기도해드리겠습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항상 잘읽고 있습니다
4할을 치는 선수가 없는 것과도 같겠네요
매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것도 아니구요ㅎㅎ
하지만 번트가 귀중한 1점이 되기도 하고
홈런을 치고 베이스를 밟지않는 실수를 하여 0점이 되기도 하기에
포기하지않고 열심히 하는게 최우선인 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D
스팀잇을 시작한 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슬슬 글 쓸 소재가 떨어지는 것 같아 내심 고민이 많습니다. 하루하루 일상 또는 생각을 글로 옮기시는 게 부럽습니다. 오늘은 퇴근 후에 어떠한 콘텐츠로 글을 써나갈지 저만의 색깔을 찾아볼까 합니다.
일일 1포스팅! 좋네요. 매일 성실을 하고, 리듬을 잃지 않으려는 자세!
그렇게 출루만 하자는 정신으로 저도 도전해봐야겠습니다.
@doogie님 생각보다 해보면 할 만 합니다. ^^
멋진 나만의 성취 얻기를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