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이해하고, 스팀잇에 공감한다는 것이 이런 것 인거 같아요.. @sochul 님과 같은 이런 공유, 그리고 공감이 이곳 커뮤니티를 더욱 단단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출신, 성분, 나이, 그리고 지식의 깊이 보다 더 중요한 서로의 존중, 배려 그리고 공감임을 말이죠.. 감사합니다. ^^
조금더 더하고 보태자면,,^^,
저의 스티잇의 시작은 막연했고, 전자화폐의 관심이 스팀잇을 위해 전자화폐를 관심갖는게 아닌 착각을 만들었고, 어느샌가 말이죠.. 그렇게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지나고,, 정리하고 이해하고 글을 쓰는데 푹 빠지다 보니, 정말 스팀잇에 값진 다른 분들의 글을 보느 일.. 다른 저자분, 다른 보터분의 리플을 읽는 것 글쓰는 것만큼 혹은 그 이상 만큼도 값진 일이었다는 걸 깨닫게 되는것 같습니다. ~
skt1님의 글을 보고 있노라니 제 모습을 보고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
저도 제 글을 쓰는 즐거움 보다 이제는 다른 분들의 다양한 글을 보는 재미가 더 크답니다.
서로 모르는 분야의 글을 읽고 느끼고 답하는 모습에서
참으로 읽는 재미와 공유하는 재미를 얻어갑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비록 서로를 모르지만
마음만은 통하는 그런 느낌이기에 더욱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돈을 벌기 위해서 이 전자화폐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지금은 돈은 따라오고 그 이상의 가치에서 즐거움을 느끼는 제 모습을 보는 것이 좋답니다. ^^
그리고 skt1님과 같은 분을 이곳에서 만나뵐 수 있다는 사실 또한 제겐 커다란 즐거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