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야말로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하도 색색별로 문서가 있길래 이번에 대강 알아봤더니 이런 식이었습니다.
- 백서: 기술적인 부분 포함 서비스 전반에 대한 '상대적으로 간략한' 소개
- 황서: 기술적인 부분 포함 서비스 전반에 대한 '가장 자세한' 소개
- 청서: 기술적인 부분을 지나치게 세부적으로 담지 않고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서비스 전반에 대해 소개
청서의 핵심은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문서였습니다.
무슨 획기적인 정보라도 담고있나 해서 청서도 한 번 읽어봤는데 특별한 내용이 없이 그야말로 일반인이 가볍게 봐도 대충은 이해가 가게끔 '비교적' 쉽게 정리가 되있더라구요. 암호화폐나 블록체인에 이해도가 높지 않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대중화를 시키기 위한 문서로 이해 했습니다.
'앗 이건 꼭 공유해야돼!' 이런 느낌의 내용은 크게 없었습니다^^
앞으로도 스팀잇 공식 블로그의 내용은 최소한 요약이라도 빨리 해서 자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