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명단은 하이브에서 에어드롭을 배제한다고 밝힌 명단들이다.
일명 블랙리스트다.
사유는 투표를 맘에 안들게 해서라고 한다.
헐
그야말로 기가 막힌다.
참으로 좋다고 생각한 스팀 블록체인이 왜 지금까지 단 한발짝도 나가지 못하고
이모양으로 있어왔는지 이해가 가기도 한다.
이런 사람들이 20명 모여서 스팀의 증인 노릇을 했다니 ...
그리고 이런 사람들에게 기대를 걸고 스팀에 투자를 했다니..
다시 한번 생각해보면 이들은 머가 이렇게 악에 받쳐서 저러는지 모르겠다.
열받는 것으로 따지면 자신의 스팀이 동결당하는 경험을 한 저스틴 아닌가?
딱히 저스틴이 들어와서 증인 자리 10자리 가져간 것 외에는 무언가 크게 해를 끼치거나 한것도 없는 데 말이다.
자기들이 알아서 못 살겠다고 하드포크 하고
자기들 외에는 상종도 하기 싫다고 블랙리스트를 운영하고
그러면서도 디센트랄라이즈드 를 운운할 수 있나
에어드롭을 하면서 자신에 반하는 증인을 투표했다고 블랙리스트 올리는 경우는 당연 처음 본다.
상상력이 놀라울 따름이다.
이 정도 수준의 사람들이 모여서 운영하는 서비스는 뭐 말 안해도 알 것 같다.
행여라도 일부 받게 되는 하이브가 있으면
누구보다도 빨리 던져서 먼지라도 건져야겠다.
키체인 사용할 때마다 보이는 이 팝업은 또 무엇인가? ㅎㅎ
악귀같은 넘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