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학위는 학위 취득 자체가 목적이라기 보다는,
커리어 개발을 위한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유학 후 현지 취업 가능성을 높이는 방법은,
지식이나 언어 스킬, 적극적인 구직 등이 중요하지만,
졸업 시점에서 해당 국가의 경기 또는 외국인 채용 정책 등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합니다.
블로그에 일본 MBA 를 소개했으니 참조하세요.
https://blog.naver.com/ahs21c/221332230912
일본 경기가 호황인데다, 노령화로 인해 젊은 인력에 대한 인력 수요가 많습니다.
정부 차원에서 유학생에게 현지 취업 기회를 많이 주려고 노력하는 것으로도 알고 있구요.
일본에서 경력을 쌓은 후, 싱가포르나 홍콩 등의 국가로 이직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일본의 경제 규모가 크니까요.
무엇보다 학비 부담이 별로 없습니다.
교내 장학금, 문부성 등 정부 장학금이 많거든요.
날이 너무 덥습니다......덥다 ㅠ
그러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