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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음식여행 | 아르헨티나의 자부심, 아르헨티나의 소울푸드 | 아사도(ASADO)

in #springfield7 years ago

저는 보르헤스라는 작가의 팬이라 아르헨티나에 대한 막연한 환상을 갖고 있습니다. 인구보다 소가 더 많은 나라라는 정도는 알고 있지만요. 다른건 몰라도 모르씨샤는 꼭 먹어보고 싶네요. 선지 순대는 초장에 찍어 먹으면 진짜 맛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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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dpxsociety 님 안녕하세요 :-) 보르헤스작가를 아시는군요! 저는 그분의 작품을 읽어본 적은 없고 일대기가 흥미로워 누군지 알고만있답니다 ㅎㅎ 아르헨티나는 말씀대로 소가 많아서 고기도 많고 우유도 많고 치즈도 많은 나라지요!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여기에 왔는데.. @deadpxsociety 님은 저보다 많은 걸 알고 계십니다 ㅎㅎ 그런데 선지 순대는..막장 아닌가요? :D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