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쓸쓸한 저쪽

in #spring8 years ago (edited)

계속 걷고 싶은 생각이 들만큼
평소 걷던 길도 걸음이 가벼워지고 빨라지는 게 느껴질만큼
이젠 정말 봄이 왔음을 느낄 수 있는 요즘입니다.

사계절 중 가장 따뜻한 계절이 겨울이라고 생각하곤 했습니다.
음, 다시 말해 따뜻함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계절이 겨울이라고요.
마찬가지로 설레는 사랑을 시작했던 여름은 어느 때보다 시원한 계절로 남아있습니다.
감정에 따라 계절의 온도를 느끼는 주관적이고 이기적인 뇌가 새삼스레 재밌습니다.

봄의 감정

막상 봄이 오니 떠나가는 겨울이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 사계절 중 겨울을 가장 좋아합니다.
사실 겨울의 추위가 나의 몸을 더 움츠러들게 한다는 건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단순히 좋아하던 걷는 걸 하는 것도
힘을 내어 무언가를 지속하기도 어려웠고
그 결과 겨우내 불어난 살에 대한 걱정을 안고 봄을 맞이합니다.
입을 옷이 없어도 패딩으로 꽁꽁 감싸 숨길 수 있던 시절은 가고
산뜻한 봄옷이 필요해지는 시기이기도 하지요.
쇼핑을 즐기지 않는 제게 환절기는 항상 두려운 시기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계절의 시작은, 특히 봄의 시작은 설렙니다.
한층 따뜻해진 날씨도 한 몫 합니다.
동시에 무언가 새로이 다짐을 하고 이에 대한 부담이 벌써 안겨지고 있으니
설렘과 미묘한 감정이 함께 생깁니다.

이번 봄을 맞이하는 감정을 채 정리하지도 못한 찰나에,
우연히 3월이 막 시작될 무렵 읽은 구절입니다.


봄, 쓸쓸한 저쪽

이번 포스팅의 제목은 요새 읽고 있는
신경숙이 95년 서른 세살에 낸 산문집, 아름다운 그늘중의 소제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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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에 산길 하나.
찬란한 봄이 시작되려 할 때, 해가 저물려 할 때, 막 잠에서 깨어나거나 잠들려 할 때,
문득 그 산길이 일어서서 내 마음 속을 쓰윽 빠져나가는 걸 느낄 때가 있다.
순간 허공 속에 내놓여진 듯한 야릇한 불안.
그 불안은 무엇하고라도 밀착되려는 터무니없는 애를 쓰게 만든다.

봄이면 종적을 감추고 싶어진다.
아직도 남아 있는 환상. 찬란한 봄은 찬란한 만큼 그늘을 가지고 있다.
어느 계절보다도 봄날의 공기 속에서 막 잠에서 깨어나거나 잠들려 할 때,
이 세상엔 아무 희망 없이도 살아가야만 하는 사람들이 있음을 상기한다.
삶은 신비로운 수수께끼야, 중얼거리기도 한다.
그러다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을 향해 고집스럽게 입을 다물기도 한다.
무섭지 않다!


우연한 때에 우연히 접한 무언가에 의미를 부여하는 걸 좋아하는 편인데
봄이 시작되며 읽은 이 구절을 몇 번이나 읽고난 후
이번 봄의 감정을 정리하기를 그만두기로 했습니다.

이렇듯 제게 이번 봄은 복잡미묘하지만
2018년의 봄은 어떤 봄으로 기억될지 여전히 기대합니다 :)
加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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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애매한 봄 가을보다 여름, 겨울을 좋아합니다 ㅎ 옷입기도 편하고 그렇죠 ㅎㅎ 물론 봄도 좋아요. 다만 짧아서 아쉬울 뿐이죠. 그래도 그만큼 여름이 기니 좋아요. 무슨말이죠 이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사계절이 뚜렷한 아름다운 우리나라 ㅋㅋㅋ
사실 모든 계절 다 넘 좋아요 ㅠ ㅠ ㅎㅎ

저도 막상 봄이 온다고 생각하니 겨울이 좀 아쉽네요^^
저는 이번 겨울은 일본에서 좀 빨리 맞았던지라
꽤 긴 느낌이었던 느낌이었어요.

저도 늘 봄바람이 드는 1인인지라 여러 생각들이 많이 떠오르지만
지금 이 순간도 또 내년 봄엔 추억이 되겠거니 하고
최대한 즐거이 지내보려합니다 :)
씨농님의 봄도 따뜻하길 - ! 예얍

yourhoney님은 제가 느낀 개인적인 이미지로 봄과 너무 잘 어울리세요💕
허니님의 봄바람도 추억도 스팀잇에서 계속 공유받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따뜻한 봄 되세요 > <

얇은옷의 계절 너무좋아요:)
물론 전 지금 대만이라 봄이아니라 여름같지만 말이죵......

이번봄은 작년의 봄보다 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우리모두

앗 대만에 계시는군요 꼬부기님...!!!! ㅎㅎ 먼저 따뜻함..을 넘어 더움을 느끼고 오시겠네요!
그러게요. 이번 봄은 작년보다 더욱 행복합시다 > <

찬란한 봄은 찬란한 만큼의 그늘을 가지고 있다는 말에서 잠시 머물다 갑니다..

팔로우 하고 갈게요~ 앞으로도 좋은 포스팅 많이 부탁드려요^^

구절이 참 예쁘죠!? ㅎㅎ 감사합니다!

어느덧 봄이 찾아오고 있네요. 날도 많이 따뜻해지구요. 황사와 미세먼지만 없으면 참 좋을 거 같습니다. ㅎㅎ

앗.... 잊고있었네요... 봄과 함께오는 황사.......ㅠㅠ

이래서 ...제 자작시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신농님 한숨쉬지마세요! 거 별로 살있는거 모르겠던데요.... 사진상에선 그냥 말라보이던데...
저도 올해의 봄은 너무나 설레네요. 올해부터 제 자신이 바뀔 것 같은 느낌이 너무나 크게 들어서...
흠.... 봄이다 봄.... 😎

ㅋㅋㅋㅋㅋㅋㅋ허허허그저 웃지요 사진은 사진일뿐ㅋㅋㅋ
장금님한테 올해의 의미가 엄청 크신가봐요!!! 저도 괜히 덩달아 기대되요+_+
지켜보며 응원하겠습니다!!!

훗훗 의미가 딱히 큰건 아니지만 제가 올해는 많은 변화가 있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ㅋㅋㅋㅋ
거의 뭐 환골탈태 수준으로? 신농님의 기다리고 기다리던 케익리뷰가 올라왔습니다..
툰으로 만든거니 재밌게 봐주세욥^-^

감정에 따라 계절의 온도를 느끼는 주관적이고 이기적인 뇌

공감가는 말이네요. ^^
전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지금...을 딱 좋아해요. 요건 완전 느낌적인건데... 어느날 길을 걷다가 코로 느껴지는 봄내음이 있답니다. ^^
기분 좋아 요새는 괜히 퇴근길 버스 안타고 몇 정거장을 걸어다니네요. ㅋㅋ

맞아요 노아님! ㅎㅎ 저도 겨울에 버스타고 지하철 탔던 길을 요새 걸어다녀요 :)
ㅋㅋ 봄내음 뭔가 공감되요!
전 가을에서 겨울이 될 때 느껴지는 겨울냄새도 좋아해요!

겨울 이야기는 그 자체의 이야기가됩니다.

봄옷이없어서 몇개사는데.. 지갑이 텅텅 비어가고있습니다.얼마입지도못하는데 돈은 왕창빨아가네요.ㅋㅋㅋ

그쵸...? 저도 봄옷 때문에 급 인터넷쇼핑을... 아... 곧 택배더미가...ㅎㅎㅎㅎ

슬슬 봄이 저도 오랜만에 시집 한 권 읽어봐야겠어요. 겨울내내 춥다고 이불 속에서 따뜻한 소설만 읽고 있었거든요. :)

크흐 계절에 따라 읽는 책의 장르를 달리하는 거 너무 멋져요 초코님!

신농님 말씀처럼 추웠던 겨울을 지나 첫 대면하는 계절이라 그런지 '봄'이란 단어는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는것 같아요.
사람마다 좋아하는 계절이 다 틀리겠지만 제 개인적인 취향은 여름을 좋아한답니다.
신농님이 좋아하시는 겨울의 끝자락이라 섭섭한 마음도 있겠지만 켜울도 끝이 있어야 새로운 겨울을 대면할 수있기에 아쉬운 마음보단 기쁨 마음으로 보내주시길 바래요!~^^

흐흐 잘가라 겨울! ㅋㅋ 감사합니다 쭌님!

찬란한 봄은 찬란한 만큼 그늘을 가지고 있다. 이구절이 공감 백프로 되네요^^ 마치 화려해야한다는 그래서 조금은 맘한켠의 부담이 된다는......

그렇죠? 사실 개인적으로 이 구절에 공감이 된다는 거 자체가 약간 쓸쓸하기도 했어요-
더 많은 걸 품을 수 있게 된 뜻일거라 혼자 위로했네요 히히
만나서 반갑습니다 빈센트님! > <

봄은..
말 그대로 언어도 많고,의미도 많지요
시인의 언어중에 봄이 상당하다는 것도 인지 하구요
시란..
사물의 움직임을 내 언어로 묘사 하는 것이다
내가 내 감정을 말 하지 않아도
사물이 대신 이야기 해준다..
연암은 이렇게 말을 했지요 ^^*
봄 ..만끽 하세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정말 시인의 언어엔 봄이 많이 등장하네요! ㅎㅎ
감사해요 한우님- 힘을 내어 봄을 제대로 만끽해야겠습니다 > <

신기하게도 어릴땐 봄이오는걸 자각하고 “아 봄이왔구나”라고 생각하지 않았었는데.. 나이가 들어가며 계절이 바뀌는게 몸소 느껴지는 걸 보니
옛말에
“철”이 들었다는게 이걸 보고 하는 말인 듯해요🤠

철 들었나?ㅎㅎㅎ

맞는 말인것 같아요! ㅎㅎ
아님 반대로 계절의 변화가 느껴진다는 건
아직 동심과 순수함을 잃지 않았다는 뜻일수도...!!!

동심과 순수함..
잃.. 잃지 않 았겠죠?..ㅋㅋㅋㅋㅋ 않.. 않았을 거에요🤠

아래쪽의 아름다운 구절들이 많지만 제 마음에 가장 와닿는건 겨우내 불어난 살들과 패딩으로 가릴 수 없다는 점이.....제일 와닿네요 ㅠㅠ 역시 전 일반인 ㅠ
신농님 저 로마왔어요 뀨뀨 첫유럽이라 설레네용 ㅎㅎㅎㅎㅎ

꺅 로마라니!!!!! 인조이님 재밌는 얘기 많이 들려주세요!!!!!! ㅎㅎ
부럽습니다... 저도 로마 못가봤어요 ㅠ ㅠ

크~ 벌써 저희 집 부근에 있는 벚꽃나무에 꽃이 피었더라구요.
봄이 오는가봅니다. 그에 맞춘 @xinnong님 글은 너무나 봄과 잘어울리네요~ 매번느끼지만 문체가 너무 이뻐요.

앗 너무 감사합니다 > <
벚꽃나무에 벌써 꽃이 피었다니...! 심슨님 댓글에서 봄이 물씬 느껴지네요!!💕

헤헿 저는 부산이라 조만간 위쪽으로 벚꽃 개화가 이루어질것 같네요!!
지금은 매화가 활짝 피고 있더라구요! : )

나는 모든 계절이 그것의 자신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봄이 더 추울 것이므로 더 아름답습니다.

신경숙의 덤덤한 문체를 참 좋아하는데,
저 마음 속의 산길에 관한 문장은 한 번에 이해가 가지 않네요
기회가 닿으면 책을 한번 읽어봐야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무렵 너무 따숩지 않은 초봄의 날씨가 제일 좋습니다.
햇살도 적당하고, 옷차림도 가벼워져 마치 허물을 벗는 느낌이 든달까..

아직은 추운 날씨지만 확실히 바람이 부드러워진것 같아요...
이제 전 곧 봄을 타겠네요 ㅋㅋㅋ
단디 마음의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

신농님~ 2018봄이 우리 스티미언들에게 있어 '투자하길 잘했어'라고 기억되는 인생 최고의 시기 중 한때가 되길 바랍니다!

겨울이라는 계절에는 이상하게 마지막이라는 느낌이 있고, 봄이라는 계절에는 이상하게도 시작이라는 느낌이 있어요.

안된다... 따뜻해지면 옷이 얇아져서....으아아아아

Beautiful publication I like prose I'll look for it... 이번 포스팅의 제목은 요새 읽고 있는 신경숙이 95년 서른 세살에 낸 산문집, 아름다운 그늘중의 소제목입니다 very interesting and thanks for sharing

올겨울은 좀 과하게 춥긴 했지만... 그래도 더운 여름 보다는 겨울을 더 좋아합니다.
물론 봄이 젤 좋아요.ㅎㅎ
올 봄은 좋은 일이 많이 생겼음 좋겠네요.
우리 스팀잇 가족 모두에게 말이죠.

예쁜 신농님은
겨울이 젤 따듯하고 좋군요
전 역시 봄 가을이 좋아요

어젯밤엔 새벽네시까지 김치를 만들고
겨우 두시간 잤더니 이시간에 어찌나 졸린지... 막 정신차리니 예쁜 신농님이 보이네요

오늘은 사라지지 말기를 바라며~~저장 버튼을 누릅니다 얍~!

봄에는 모두들 감수성이 풍부해지죠~
스티밋에도 여기저기서 봄향기 가득한 글들이 하나둘씩 올라오네요^^
(그 글들이 좋고 나쁜걸 떠나서 뭔가 다른 공기 같아서 너무 좋아요.)
오늘은 xinnong님의 글과 함께 봄향기 느끼고 갑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저도 그런 느낌이에요. 추워서 오들오들떨땐 빨리지나가라 했는데 이젠 가는 겨울이 아쉽네요 ㅎㅎ

씬농님은 독서도 꾸준히 하시고 ㅎㅎ 문학 소녀 느낌이 있으시네요 ㅎㅎ

아 봄이네요!!! 봄!!!!! 봄봄봄 봄이오네요~~...

슬퍼집니다.

봄되기 전에는 설레는데 막상 봄이되면 미세먼지와 싸우다 금방 여름이 오고...저도 개인적으로 더운걸 못참아서 겨울을 좋아하지만 저번 겨울은 너무 추워서 그런지 자꾸 봄이 오길 기다렸는데 드디어 봄이 왔네요:)

3월이 되니 봄이 기다렸다는듯이 시작되었네요^^
아름다운 추억 쌓아가는 봄날들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팔로우하고 종종 놀러오겠습니다^-^

울 신농님께서 혹시 봄 타시는 거 아니시죠...^^

가장 좋아하시는 계절이 겨울이시군요... 저는 가을을 좋아하거든요^^가을을 떠나 보내고 살짝 우울에 잠겼었는데, 이번 겨울은 그래도 나름 친해지려 혼자 많이 다녔던 것같아요. 떠나 보내는 겨울을 붙잡아 두지 마시고 그냥 떠나보내셔요...기다려 지는 다음 겨울을 마음에 담아두시고.

앞에 와있는 봄의 감정을 정리하기를 그만두기로 하셨다고 말씀하시니, 어떤 감정을 정리하지 않으시기로 하셨는지 궁금 유발케 하지만,그래도 올해의 봄과 따뜻하고 행복한 기운을 받아 친해지지 않을가 기대해 봅니다만... 제가 개스를 해본다면 좋은 감정이지 않을가요...

늘 행복하시 길 바램입니다. 짜요, 짜요! 홧팅입니다. 신농님!

감사해요 하나쥬님!
덕분에 더욱 설레는 마음으로
봄을 기대해보려고요- ㅎㅎ!!

그럼요~ 기대하시는 만큼 받을 수 있으니까요^^
저도 올 봄은 색다르게 기대해 보렵니다~

항상 찾아 오는 계절이지만 그게 느껴지는 바는 매번 다른 것 같습니다^^ 2018년 봄에 좋은 일만 가득하길요!

2018년의 봄은 스팀이 투더 문해서 설래이면서 짜릿한 봄이 될거에요 신농님!

마음설레이는 봄이 오고있네요~^^
추위를 많이타는 저는 추운겨울보다 따뜻한 봄이
좋더라구요..이번봄은 새생명을 만날수 있어
더 설레는 봄이 될꺼같네요 ㅎㅎ
신농님도 올봄은 그어느때보다 행복한 봄이
되시길 바래요^^

모카님에겐 너무 기다려지는 봄이시겠네요! ㅎㅎ
건강한 모습으로 아이를 만나시길 기도합니다😊😊

정말 산책하고 싶은 그런 날들이 다가 왔어요^^ 봄 내음 가득한....이라 적고 아! 나이를..먹었구나 생각하네요 이 계절 바뀌는걸 알게 되었다니..

마지막 글 '무섭지 않다!'가 와닿는 봄입니다 :)

겨울을 좋아하셨군요.
저는 황사만 아니면 봄... 혹은 초여름 :)
그래도 저도 겨울이 지날 때 쯤이면 항상 아쉬웠는데... 이번 겨울은 유독 춥고 긴 느낌이어서 봄이 마냥 기다려지네요 ㅎㅎ

그쵸? 이번 겨울 정말 유독 춥고 길었던 것 같아요-

우리나라가 점점 2계절화 되가는 것같아서 봄은 정말 언제 왔는지도 모를정도로 슈우우우웅 하고 지나가는것 같아요 저는 땀이 많아서 봄 가을 날시를 가장 좋아하지만 언제 왔다 갔는지도 모를정도로 빨리 지나가서 소기상하네요!

진짜 어느샌가 봄이 왔네요. 추워서 벌벌 떨데가 엊그제 같은데 봄이 오니 또 마음이 살랑살랑 하네요^^ 씬농님! 좋은 봄으로 되시길!!

저에게 봄이란 살이 쪄야되며 산책을 갈수 있어 너무좋은 계절인거 같아요. 봄이 왔다는 생각에 요즘에는 어떻게 하면 와이프님 데리고 동네 한바퀴라도 돌까 생각이ㅎ 저한데 봄은 말그대로 봄인거 같아요!
신뇽님 편안한 저녁시간보내세요 봄이와서 그런지 잠이 요새 솔솔오네요 ㅎ

설렘과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봄!!
신농님에게 찾아 왔군요^^
행복 가득한 봄 되시길 바래요😙

신농님의 글은 감성과 생각이 오롯이 묻어있어서 좋아요.
요즘 글을 읽을때 소비하듯이 슉슉 읽는 습관이 들었는데, 신농님 글은 스크롤을 천천히 내리게 되요. ㅎㅎ
(저번 신경끄기의 기술 글은 천천히 내렸는데도 어려웠다는..ㅎㅎ)

이노빛님 너무 따뜻하고 좋은 칭찬 감사드립니다 ㅠㅠ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ㅎㅎ
저도 요새 글을 슉슉 읽는데, 천천히 읽혀지는 글이라니 너무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정신차려보니 이제 봄이네요, 밤공기가 이제 안정감을 주네요.
나가고싶은 욕구도 같이주네요 ㅋㅋ

떠나가는 겨울이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저는 봄날이 왔으면 하네요.ㅎ

봄이네요. 이제 벚꽃도 피고, 밖에 데이트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아름다움이 온세상에 널리 퍼지겠군요.
아름다움이.........봄 쓸쓸한 저쪽...이쪽이랍니다

봄이 오는구나만 생각했는데~올겨울은 짧은 느낌도있고~ 그라도 설레이는 마음으로 봄을 잘맞이해 보세요 응원합니다^^

'우연한 때에 우연히 접한 무언가에 의미를 부여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는 대목에서 오늘도 신농님에게 또 한 번 놀랍니다^^
저도 새로운 출발을 해야한다는 점에서 2018년 봄이 중요한 시기가 될 것 같은데 마침 잠시 멈춰서 글을 음미하다 가네요~ 좋은 밤입니다!^^

좋은밤입니다 노토스님! 봄비가 내리기 시작했네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xinnong 님 이번에 저희집에서 밋업을 진행할까 합니다. 3월 17일로 로이최님과 함께 이야기를 했는데 공지를 하기 전에 미리 일정을 말씀드려 봅니다. 혹시 시간이 되신다면 꼭 함께 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겨울이 싫으면서도 . .떠나가는 겨울이 못내 아쉽긴하지만 .. 다시 겨울을 맞을때는 더더욱 의미있는 겨울이 되기를 바라면서 봄을 맞이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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