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rkster는 무려 1천만 TPS를 목표로 개발중인 확장형 플랫폼입니다. 이론상 ICO ROI 15배를 달성한 쿼크체인보다 훨씬 강력한 블록체인을 구성하며, 백서만 번듯하게 만들어 토큰세일을 진행하는게 아니라 어느정도 제품 모습을 갖춘 데모까지 릴리즈 되어 유저들이 직접 테스트 해볼 수도 있습니다.
스파크스터는 토큰을 발행하는데 있어 복잡한 코딩의 과정을 그래픽 인터페이스로 구현해 누구나 간단한 교육 후 블록체인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툴을 함께 제공하는데, 필요한 로직을 불러 퍼즐 맞추듯 모바일 어플을 만들어가는 '앱 인벤터'를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기업이나 개인은 필요한 영역의 스마트 컨트랙트를 간편히 구현할 수 있는것이죠.
또한, 네트워크 병목을 근본적으로 방지할 수 있는 샤딩 레이어를 통해 노드가 운영되므로 응용 프로그램들의 지연없이 빠른 통신이 가능합니다. 정리하자면 스파크스터는 어떤 분야에서든 쉽게 블록체인을 구축하고 가장 빠른 통신속도를 구현하여 실제 상용화가 가능하도록 기반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오늘자 테스트넷의 속도입니다. 무려 52,000TPS를 넘는 수치네요.
특히, sparkster는 기존에 주목 받았던 프로젝트들에 비해 유독 사용자 경험을 중시하는 모습이 눈에 띕니다. 자신있게 데모 버전을 내밀며 빠른 속도와 편리한 도구를 경험해보라는 것을 보면 말이죠.
크게 눈에 띄는 인베스터는 없으나 거대 반도체 설계기업 ARM이 파트너로 참여해 있습니다.
스파크스터 참여 파트너엔 크립토 시장에서 알아주는 대형 캐피털이 보이진 않으나, 완성에 가까운 그리고 경쟁력 있는 실제품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습니다. 그 덕분인지 이미 국내외 인기가 굉장히 높아져서 조만간 시작될 크라우드 세일도 프로젝트 홍보에 얼마나 기여하느냐에 따라 개인캡을 달리 주겠다고 하는데요. 이번 쿼크체인을 보면 0.4이더와 같은 작은 캡이라도 15배의 ROI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화이트리스트를 미리 작성해두는 편이 좋을것 같습니다.
스파크스터 화이트리스트 신청은 아래 링크를 통해 진행하시면 됩니다.
http://sparkster.me/try?r=VE6neVZF
안타깝게도 Sparkster 크라우드 세일에 한국인은 참여 불가합니다. ㅠㅠ 자세한 내용은 https://t.me/SparksterICO 를 참고해주세요!
허걱.. KYC 메뉴에 들어가보니 정말 한국 중국 홍콩 3개국이 벤이군요 ㅡㅡ... 이런 이걸 늦게 확인하다니 ㅠㅠ 정보 감사합니다.
어마어마하네요..
한국 안된다해서 살펴보진 않았지만..
저정도 속도를 내려면
탈중앙화를 포기해여하는거 아닐까요..